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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단 CATV 참여 본격화
정부의 CATV(종합유선방송) 사업 방침이 1일 확정됨에 따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문태갑)의 프로그램 공급업자(Program Provider·약칭 PP)사업 추진이 본격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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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명아나운서 이광재씨|LA서 방송선교사로“제2의 인생”
『조국에 계신 동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태국의 수도 방콕입니다…화랑정신을 이어 받은 우리 대한의 아들들, 선전분투해서 기어코 조국에 승리를 바칠 것입니다.』 『한국팀 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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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진행 아나운서 대거 진출
그동안 TV·라디오방송 진행에서 인기연예인 등에 가려 활동이 다소 침체됐던 아나운서들이 최근 비중 있는 프로의 진행자로 나서거나 분야별 아나운서 전문화를 적극 추진하는 등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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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라디오 프로-출근길 큰 호응 갈수록"열띤 경쟁"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가장 먼저 부닥치며 우리 모두의 제일 큰 관심사가 돼버린 교통문제를 다루는 각 방송국의 아침출근길 교통정보 라디오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으며 갈수록 열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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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TV MC 대폭 교체
KBS-TV의 프로그램 진행자가 오는 11월4일 가을프로개편과 함께 크게 바뀐다. 『오늘』 『스튜디오 830』등 기존의 7개 프로그램 MC가 바뀌며 신설 프로그램 4개의 진행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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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와 방송언어 박갑론
근자에 국어의 혼란과 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심각한것이 방송언어문제다. 방송은 TV·라디오라는 무수한 교실을 차려놓고 있다. 그러나 방송은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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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학 나와「아나운서」가 되기까지
『경기 후퇴란 여러분 이웃사람이 일자리를 잃었을 때이고, 여러분 자신이 철저하면 그게 바로 공황이란 것이다. 물론 경제 회복은「카터」대통령이 실직할 때이지-』 「레이건」의 익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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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가로막는 「아나운서」말 귀에 거슬려
지난 주는「스포ㅊ」중계때문에「텔리비전」이 오랜만에 단조로움에서 벗어났다. 10일은일본「나고야」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 한국과 중공의 대전이 위성중계되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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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미국의 소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워싱턴」에서 보내 드리는 미국의 소립니다』이렇게 시작되는 단파 방송을 혹시 들은이는 내가 누군지 짐작하실 것이다. 「미국의 소리」방송에서 보낸 4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