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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원의 심스틸러] 뒤태보다 훌륭한 윤세아의 반전 매력
‘SKY 캐슬’에서 노승혜 역할을 맡은 윤세아. 로스쿨 교수 사모님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낸다. [사진 JTBC] 배우 윤세아(본명 김보영·41)가 달라졌다. 헤어스타일은 ‘비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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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경량부터 헤비다운까지 … 올 겨울엔 다양하게 입자
‘제이크다운재킷’과 ‘시디스재킷’(왼쪽부터). [사진 마운티아] 기온이 하루하루 내려가면서 보온성을 갖춘 패딩이나 다운재킷 등 겨울 상품을 찾는 사람이 많다. 최근 몇 년 롱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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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이 처음으로 런던패션위크 참석한 이유
2월 16일부터 닷새간 열린 런던패션위크. [사진 영국패션협회]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주목도가 떨어졌던 런던이 달라졌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열린 런던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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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시즌 기능성·디자인 업그레이드 … 헤비다운 '안타티카' 23만 장 누적 판매
출시 이후 누적으로 약 23만 장 판매고를 올린 안타티카는 어떤 기후에도 추위를 느끼지 않도록 극강의 보온력을 자랑한다. [사진 코오롱스포츠] 코오롱스포츠를 대표하는 헤비다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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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스키] 따뜻하고 세련된 다운재킷, 일상에서 아웃도어까지 전천후 활용
‘클래식 윈터룩’은 도회적인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출퇴근은 물론 나들이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사진 아이더]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더에서 제안하는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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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tyle] 가볍고 따뜻한 것은 기본, 세련된 다운재킷으로 패셔니스타 변신
아이더는 디자인의 스펙트럼을 넓힌 다운재킷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디오나 다운 재킷을 착용한 모습. [사진 아이더]최근 아웃도어 다운재킷은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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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tyle] 윈드스토퍼 소재 재킷, 아웃도어 활동 재미 두배로
‘인디스다운재킷’은 방풍성과 투습성을 자랑하는 헤비 구스다운이다.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했다. [사진 마운티아]마운티아는 올 겨울 경량부터 헤비까지 소비자들이 생활패턴에 맞게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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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tyle] 독특하고 세련된 퀼팅 패턴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베르디재킷은 사각퀼팅이 특징인 경량패딩재킷으로 가벼운 원단을 사용해 움직이기 편하며 방풍기능이 적용돼 환절기 외투로 제격이다. [사진 마운티아]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일교차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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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비틀스는 왜 ‘현대의 고전’이 되었나?
모든 것을 다 태워버릴 듯한 1960년대의 시대적 에너지… 1960년대를 음악적 황홀경으로 가득한 시대로 만든 비틀스비틀스의 마지막 앨범 의 재킷 사진. 비틀스는 조지 마틴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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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북극곰과 여우에게 배웠다, 콜드 블록 시스템
`샤비다운자켓`은 미들 덕다운 재킷으로 일반 캐주얼에도 매치할 수 있는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해 아웃도어는 물론 도심에서도 입을 수 있다. 사진은 샤비다운자켓을 입은 광고 모델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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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케팅으로 영역 넓히는 아웃도어 업체들
성장세가 주춤한 아웃도어 업체들이 스포츠마케팅으로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다. 스포츠가 하나의 여가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다. 두 분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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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칼리아 다운코트, 자체 발열 안감 … 이 한파에도 웃는 그녀
여성용 다운코트인 칼리아 다운코트는 하이벤트 소재를 사용해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극대화했다.왼쪽은 다운부츠인 14 우먼 부티. [사진 노스페이스] 한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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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안에선 자체 발열, 밖에선 철통 방수 … 함박눈이 기다려지네
스펙트럼 다운 재킷은 스트레치 하이벤트 원단과 최상급 다운을 사용했다. [사진 노스페이스]이무렵 첫눈이 내린다고 하는 ‘소설(小雪)’을 며칠 앞두고 이미 곳곳에서 첫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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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두루마기 데님 저고리 … 원피스로도 변신
차이 아르떼(김영진) 올해 유난히 주목받고 있는 패션이 한복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식부터 외국 방문까지 주요 공식석상에서 한복을 입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한복이 유행할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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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 조각품부터 심리적 드로잉까지,실험작 파노라마
(위)작가들을 위한 게스트룸에 선 루디 아킬리. 뒤에 걸려있는 것은 망구 푸트라의 작품이다.(아래) 아킬리 미술관 야경 21세기 들어 현대미술의 지평은 글로벌한 반경을 더욱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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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함과 페이소스, 한 음 한 음에 절절한 회한
다소 군내 나는 흑백 TV 시절,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범인을 몰래 뒤쫓는 긴박한 순간 어김없이 등장하던 신비로운 느낌의 소리다발들-. 재깍재깍 초침이 돌고 콩닥콩닥 가슴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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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함과 페이소스, 한 음 한 음에 절절한 회한
'Wish You Were Here’ 음반 표지(1975년). 다소 군내 나는 흑백 TV 시절,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범인을 몰래 뒤쫓는 긴박한 순간 어김없이 등장하던 신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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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 날아든, 몽롱하고도 영롱한 씻김굿
아이슬란드에서 분출한 그건, 분명 축복이다. 화산재 재앙 그 뜨악한 이야기가 아니다. 유럽의 변방, 북극권 바로 남쪽 섬나라로 인구래야 고작 30만 남짓한 아이슬란드. 멀고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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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6집 낸 재미동포 출신 R&B 가수 박정현
알앤비(R&B) 가수 박정현(31·사진)하면 맑고 고운 음색이 먼저 떠오른다. 체구는 작아도 폭발력은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다. 그가 2년여 만에 여섯 번째 앨범을 냈다. 일본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