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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원두로 이름난 카페 5곳
원두커피를 논할 때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집들을 모았다. 생두를 고를 땐 엄격한 기준을 고집하고, 커피콩을 볶는 과정에 철학을 담는 집들이다. 서울 시내에서 원두커피가 맛있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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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과 허위의 세상에도 작은 희망은 있다
장편소설 한 편 끝냈으니 김훈은 이제 다시 자전거 레이서로 돌아갈 참이다. 그는 “며칠씩 지방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행하는 게 내게는 가장 생산적인 휴식”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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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큐어 한잔 탔을 뿐인데, 잠을 부르는 커피 칵테일
설 명절을 맞아 마음과 손이 함께 분주한 당신에게 며칠간 체내에 쌓인 기름기와 피로를 한번에 날려줄 ‘커피&리큐어 칵테일’을 권한다. ‘리큐어(Liqueur)’는 증류한 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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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큐어 한잔 탔을 뿐인데, 잠을 부르는 커피 칵테일
‘리큐어(Liqueur)’는 증류한 주정(에틸알코올)에 과일·과즙·허브·향신료·꽃·열매 등을 넣고 단맛 나는 설탕·포도당·꿀·시럽 등의 감미료를 섞은 혼성주를 말한다. 넣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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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아하! 이런 재활용 있었네
위부터 ◆스팀다리미-약쑥을 넣으면 얼굴 스팀마사지기로 변신한다. ◆튀김기-타이머와 온도 유지 기능이 있어 스파게티 면 삶기에 딱이다. ◆제빵기-수제비 만들 때 반죽버튼만 누르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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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을 즐겨라, 커피의 美學
1. 진한 에스프레소와 75도의 우유로 창조하는 라테아트. 사진 중앙m&b 네덜란드에는 더치커피(Dutch coffee)라는 것이 있다. 가느다란 관에서 한 방울씩 떨어진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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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커피+α 꼼꼼 가이드 홍대앞 & 삼청동
그래픽 크게보기 홍익대 주변은 언제나 생기가 넘친다. 주말이면 재기발랄한 예술가들이 벼룩시장을 열고 금요일 밤이면 반짝이는 옷을 입은 클럽족들이 넘쳐난다. 왁자지껄한 홍대 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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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위에 앉다
왠지 끌리는 카페나 레스토랑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차 한잔, 샌드위치 한조각을 즐겨도 느낌표가 있다. 마른꽃 걸린 창가, 빨간 양초가 놓인 테이블, 감미로운 선율…분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