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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오사카 감염 경로 ‘깜깜이 환자’ 급증…재택근무도 찔끔
━ [코로나19 팬데믹] 새 뇌관 된 일본 10일 도쿄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텅 빈 도로를 건너고 있다. 일본에선 감염 경로 불명 확진자가 급증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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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고려 ‘느슨한 방역’ 역부족…집단면역 발빼는 스웨덴
━ [코로나19 팬데믹] 봉쇄 vs 집단면역 9일 스톡홀름의 한 카페에서 시민들이 음료수를 마시며 대화하고 있다. 스웨덴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하고 있으나, 다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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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에도 중국 위협 비행에 대만은 육·해·공 방공 훈련으로 맞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에 아랑곳없이 중국과 대만의 양안(兩岸) 긴장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중국 군용기가 대만의 신경을 건드리는 위협을 반복하자 대만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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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ed 대차대조표 "9조 달러까지 불어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마지막 매수자(Buyer of Last Resort)’로 구실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이다. 이전까지 Fed의 주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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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경쟁 돌발변수···美태평양 함대 15명 코로나 확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미국 해군의 연안전투함인 콜로라도함(LCS 4). 스텔스 설계를 적용한 이 전투함은 미국이 인도태평양 전략에 따라 태평양에 배치해 중국을 견제하는 임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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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코로나 승리 선언 이후…미군, 남중국해 매일 출몰
미·중 힘겨루기의 끝은 어디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그 발원지와 책임 문제 등을 둘러싸고 미·중이 격한 말을 주고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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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일본 등록 거래소엔 다크코인이 없다
비트코인 상승세가 주춤하다. 24일 오전 2시 현재 945만원(업비트 기준)을 기록 중이다. 앞서 시장은 18~19일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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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이빨, 혐오 이미지…박쥐는 인류의 적일까 친구일까
[강찬수의 에코파일] 밤하늘의 제왕 박쥐. 해충을 없애는 역할도 하지만 병을 옮기기도 한다. [중앙포토] 아주 먼 옛날 신(神)의 궁궐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신은 모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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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무인기 이라크에서 해킹 당한뒤 이란에서는
이라크, 미군 드론 해킹해 훔쳐봐이란, 나포 한 뒤 복제까지 무인항공기(드론)가 영상촬영, 지도제작, 국경감시, 재난구조, 피해조사, 산업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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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부산, 세계 최고 크루즈선사 '모항'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 11월 12일 TV중앙일보는 오늘 치러진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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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바이러스가 암을 잡는다?'
감기 바이러스로 악성 종양을 감염시켜 파괴하는 새로운 암 퇴치법에 대한 임상실험이 영국에서 실시된다. 옥스퍼드대학 유전자요법 교수인 레오나드 세이머는 이미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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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2020 미래한국 外
*** 인문·사회 ◆2020 미래한국(이주헌 외 지음, 400쪽, 1만5000원)=IT(정보기술).BT(바이오기술).NT(나노기술).여성.환경.통일 등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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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 테러전쟁에 첨단과학 이용 활발
미국의 대(對) 테러전쟁 전선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첨단과학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고 미국 CBS 방송이 17일 보도했다. 미군이 대 테러전쟁에 도입하고 있는 첨단과학은 건물 내부를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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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슈퍼에이즈」 비상/동경대교수 임상결과 보고(해외화제)
◎잠복기간 짧아 혈청검사 안잡혀/20대 남자 발병 8개월만에 사망 잠복기간이 대단히 짧고 바이러스 번식력도 매우 강해 환자가 감염사실을 눈치채지도 못한채 희생당하는 「슈퍼에이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