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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 사태에 직격탄…길잃은 창조혁신센터
━ 기업 돈 1조 들인 전국 17곳 르포 21일 전남 나주시의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2센터 사무실. 지난 4일 개소식이 연기되며 집기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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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전시회·발표회 “사업은 언제 하냐” 제 발로 나가기도
━ 전국 창조혁신센터는 지금 사실상 개점휴업 창업의 요람 전국 17곳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직접 돌아보니 온도 차는 뚜렷했다. 경기(판교)·대전 등 일부를 빼곤 ‘사실상 개점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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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스타트업 대세는 헬스케어·핀테크·이커머스
스타트업 전문가들은 올해 가장 높은 성장을 한 스타트업 분야로 ‘핀테크’를 꼽았다(40.7%). 또 이 분야 대표 주자로 간편 송금 서비스 업체 ‘토스’(45.8%)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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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부터 다른 스타트업 4題] 개발도 사업도 모두 해외 무대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스마트폰 잠금화면 리워드 앱 `슬라이드`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42컴퍼니 직원들.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스마트폰 잠금화면 리워드(보상) 애플리케이션(앱)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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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스타트업-인재 매칭지원’사업, 스타트업과 구직자 윈윈!!
서울시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가 스타트업과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 시행 5개월만에 148명의 교육생 수료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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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CEO 평균 35.8세, 미국보다 청춘
한국 스타트업 창업가의 일반적인 모습은 공학(52%)을 전공한 30대(49%) 남자(92%)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포럼’이 16일 오전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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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와 중기] ‘인·파·인’ 달려간 스타트업, 맞춤형 모바일 앱 통했다
━ 아시아 신흥 시장 뚫은 기업들 인도 등에서 스마트폰 잠금화면 리워드 앱 ‘슬라이드’를 운영 중인 42컴퍼니 직원들. 카카오에 인수됐던 울트라캡숑의 창업자들이 퇴사해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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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와 중기] “아이디어 베꼈다”vs“보편적 기술”…IT업계 ‘카피캣’ 논란
[자료:업계 종합]“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베낀 카피캣(모조품)일 뿐이다” vs “경쟁 않고 보호받으려는 스타트업의 억지다”정보기술(IT) 업계에서 잊을만 하면 나오는 ‘대기업-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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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대기업들이 왜 스타트업에 투자하나요
Q. 요즘 국내 유명 대기업들이 유망한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을 찾아 투자하고 이들의 성장을 돕는 전문 조직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정보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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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마화텅 되겠다” 선전에만 110만 명
지난 7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난산구의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 본사. 39층짜리 유리 외벽으로 장식된 이 건물은 밤늦게까지 불야성을 이뤘다. 곳곳에서 평균연령 29세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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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대기업을 박차고 나온 이유는] ‘나만의 삶’ 살려고 새로운 시작
“나, 회사 그만두려고.” 여기까지는 쉽다.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직장인은 많지 않다. 지금 당장 ‘대기업 직원’이라는 타이틀이 없어진다고 상상하면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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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사진 한 장 '재미 반, 부러움 반'
삼성 기어VR을 쓰고 가상현실 영상을 보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 무심하게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비서와 집무실 안팎의 풍경이 자연스럽다. [사진출처=백악관 홈페이지]우리에게 익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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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자동차 판매사업 나서나…새 서비스 오픈
아마존이 새로 오픈한 자동차 정보 포털, `아마존 비이클`의 첫 화면. 자동차에 관한 모든 정보가 들어있다. [사진=아마존 비이클 캡처]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 자동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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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나이 스물에 사장이 못 되면 대장부가 아니라는 중국
조상래플래텀 대표한국에선 많은 젊은이가 좋은 직장 취직을 꿈꾼다. 중국에선? 너도나도 창업해 ‘라오반(老板·사장)’이 되려 한다. 남이 장군이 ‘남아 스물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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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꺼린다지만 근무 만족도는 46%
“스타트업은 임금이 적은데다 불안정하다는 인식이 강하고, 여전히 창업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걱정부터 한다.” -이윤희(25·대학생)“현재의 안정성보다 20년 후를 봐야 한다.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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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제조에 공 들이는 기업] ‘기업 제조’ 전략으로 알파고 창조한 구글
글로벌 기업들이 제품 제조뿐만 아니라 기업 제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제품·서비스를 직접 생산하는 대신, 핵심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기업을 키우거나 인수해 비슷한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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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4위 부자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지속가능한 기업 만드는 것이 재산보다 더 중요하다”
한국에서 처음 ‘벤처 얼라이언스(연합)’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 IT업계의 우려와 논란 속에서도 창업 3년 만에 3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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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룰’ 바뀐다는 김범수, 게임의 ‘롤’ 바뀐다는 남궁훈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무수히 많은 땀을 흘리며 축구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드디어 출전을 하게 됐는데 눈 앞에 펼쳐진 경기장은 축구장이 아닌 야구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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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코스닥 간다, 3년 안에”
‘1조2000억 가진 남자’ 이상혁 대표, 1년 만에 입 열다| “작년 매출 반 토막·적자, 마케팅비용 늘렸기 때문전환사채 발행 많지만 우버·테슬라도 그렇다”업계 "63개 벤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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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해봤습니다] 만들거리·팔거리…답은 거리에 있네요
실리콘밸리 대세 창업 워크숍‘린 스타트업 머신’ 국내 첫 선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난 18일~20일 열린 ‘린 스타트업 머신’에서 트레버 오웬스 대표(왼쪽)는 “스타트업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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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황 피스컬노트 창업자] 美 민주·공화당도 우리 고객이죠
팀 황 대표는 한국 법률시장에 맞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법률시장 관련 자리에 이렇게 많은 사람을 본 게 처음이다. 여기에 온 분들이 법률시장에 정말 관심이 있어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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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리’ 옐로모바일
이상혁 대표‘거품’ 논란이 끊이지 않는 벤처연합 옐로모바일이 다시 화제다. 최근 글로벌 경제지 포브스가 옐로모바일의 기업 가치를 지난달 15일 기준 40억 달러(약 4조56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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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리’ 옐로모바일
이상혁 대표‘거품’ 논란이 끊이지 않는 벤처연합 옐로모바일이 다시 화제다. 최근 글로벌 경제지 포브스가 옐로모바일의 기업 가치를 지난달 15일 기준 40억 달러(약 4조56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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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가&혁신가 | 이상원 퀵소 대표] 기계와의 대화에도 남다른 급이 있죠
4월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만난 이상원 대표가 손끝과 손가락 관절에 다르게 반응하는 ‘핑거 센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오늘 누구와 가장 많은 대화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