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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1잔 韓5000 日3000원…日학자가 본 韓경제 이상징후
27일 아오시마 야이치(52ㆍ靑島矢一) 일본 히토쓰바시대 교수가 한국을 찾았다. 5년 만의 방문이다. 그는 서울 시내를 둘러보다 한국의 한 프렌차이즈 카페의 메뉴판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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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사람 목소리로 미용실 예약 … 구글선 이미 현실
8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구글 본사에서 ‘구글 I/O 2018’이 열렸다. 순다 피차이 구글 CEO가 구글의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구글]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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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 전화로 예약한 게 AI라고? 구글의 새 화두 '모두를 위한 AI'
'구글 I/O 2018'에서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순다 피차이 구글 CEO [사진 구글] A: “3일 여성 헤어컷 가능하나요?” B: “언제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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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 네슬레 돌체구스토 캡슐로 마신다”
네슬레 커피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왼쪽)과 스타벅스 커피(오른쪽) [일간스포츠, 스타벅스] 스위스의 세계적인 식품 그룹인 네슬레에서 스타벅스 커피 제품을 맛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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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기업가정신 필요한 이유, 책가방 문제 해결하며 깨달았죠
직접 구상한 가방의 시제품과 포스터를 들어 보인 학생들. 분리·조립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모듈백’ 을 구상했다. 에디슨의 발명, 제주 올레길, 스타벅스 커피. 이들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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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지 말았어야 했다” 슐츠 스타벅스 회장이 밝힌 속마음
하워드슐츠 스타벅스 회장(왼쪽)과 지난 12일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서 흑인 남성을 체포하는 경찰 모습(오른쪽) [중앙포토, 유튜브 캡처] 스타벅스 인종차별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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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인종차별' 스타벅스가 내놓은 극약처방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벅스점 내에서 시민들의 시위가 벌어지는 가운데 매장 외부에 경찰들이 경계를 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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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흑인은 화장실 쓰지 마라" 또 인종차별
지난 2월 로스앤젤레스 스타벅스 매장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폭로한 브랜든 워드(왼쪽)와 그가 당시 상황을 찍어 올린 영상 속 한 장면. 스타벅스 매장이 브랜든에게 촬영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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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미 전역 8000여 매장 휴점…‘인종차별 예방교육’ 시행
스타벅스 매장 인종차별 항의시위. [연합뉴스]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의 후폭풍이 사그라지기는커녕 더욱 확산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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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없이 앉았다고 수갑 채워 연행…스타벅스 CEO 사과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서 흑인 남성을 체포하는 경찰. [유튜브 영상 캡처] 음료 주문을 하지 않고 미국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앉아 있던 흑인 2명이 경찰에 체포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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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리플 CEO ‘빵형’ “리플은 국제 송금 분야의 아이튠즈”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리플(XRP)는 한국인들이 ‘최애’하는 코인이다. 암호화폐 정보업체 크립토컴페어에 따르면, 전 세계 리플 거래에서 원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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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 위한 국제 룰 만들어야”
━ 암호화폐, 투기서 산업으로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뉴시스]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려 깊은 규제가 필요하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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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결제 시스템으로 알리페이에 도전하겠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가 지난 8일 인터뷰를 마치고 여의도 본사 사무실 입구에서 코나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해 연말 선보인 코나카드는 국내 독자 기술로 만든 충전형 IC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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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망언 해설자'는 스타벅스 이사"···불매운동 조짐
NBC ‘망언 해설자’가 스타벅스 이사라고?… 불매운동 미국 NBC방송에서 평창올림픽 개막식 해설 중 일본 식민지배 미화 논란을 일으킨 조슈아 쿠퍼 라모. [뉴스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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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는 금융 테러” … “블록체인은 천재적인 조각”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 회장. [AP=연합뉴스] 지난 27일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한 제43회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을 뒤흔든 화두도 전 세계적인 열풍이 불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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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또다른 테러", "블록체인으로 난민 돕자"…다보스서 불붙은 블록체인·비트코인 논쟁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2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다보스 EPA=연합뉴스] 지난 27일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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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혁명인 시대 고리타분한 사훈은 걷어치워라
━ [SUNDAY MBA] 일하는 방법을 바꾸자 아마존 물류센터 중 가장 최근 조성된 독일 도르트문트 센터. 아마존은 주요 판매자의 제품을 보관하는 창고 서비스부터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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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아이폰X, 커피 몇 잔 값이면 산다”…한국에서는?
지난 9월 12일 팀 쿡 애플 CEO가 아이폰X를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팀 쿡 애플 CEO(최고경영자)가 아이폰X 고가 논란에 대해 “커피 몇 잔 값이면 아이폰X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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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꿈 깨지 마라...트럼프에 반발
2017년 9월 4일 워싱턴에서 DACA 폐지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AP=연합뉴스] "저는 다카(DACA)인데…. 저 소식 때문에 밤에 잠도 설치고 참 힘드네요…."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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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쟁력이라는 불법체류 청년 '드리머' 트럼프가 내쫓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일(현지시간)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 프로그램의 존폐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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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트럼프 지지 역풍 … 극우 매체 두 달 새 광고 90% 줄어
━ 거세지는 소비자 ‘엄지 파워’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의 창업주 트래비스 캘러닉 최고경영자(CEO)가 사퇴하자 트위터에선 “우버 지우기(#de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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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터치 스크린으로 주문 남는 인력으로 서비스 확대 쾌적한 매장 환경 만든다
━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자동 주문 시스템 더 확산 … 결국엔 일자리 줄어들 것 26일 오후 서울 관훈동의 맥도날드 매장. 문을 열자 양쪽으로 긴 기둥 중간에 터치 스크린을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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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포트] 종업원 대신 터치스크린이 "뭐 드시겠어요" 외식업계 키오스크 바람, 왜
26일 서울 관훈동 맥도날드 매장. 이런 키오스크 세 대가 반대편에도 설치돼 있다. 홍희진 인턴기자 26일 오후 서울 관훈동의 맥도날드 매장. 문을 열자 양쪽으로 긴 기둥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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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X7'에 옹기종기 모여 '창업 할리우드' 일군 샌프란시스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아래를 그랜드 프린세스호가 항해하고 있다. [사진제공=크루즈CCK] ‘7×7’미국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도심을 이렇게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