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기업 혁신의 현장] 커피의 미래를 연다…여기는 ‘스타벅스 제국’의 새 심장
━ ‘미래형 매장’ 시애틀 리저브 로스터리 미래형 커피 전문 매장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 테이스팅 룸’내부 전경. 25억원을 투자해 만들었고, 커피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
캐나다여행, 시애틀과 함께라면 더욱 좋지 아니한가!
흔히,'캐나다'하면 누구나 '살기 좋은 나라' 또는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 라는 이미지를 떠 올릴 것이다.오늘 소개할 여행지는 바로 이 두 가지 이미지의 실체를 확인 할 수 있는
-
로고, 그 마술적 유혹의 세계
스타벅스의 로고 '사이렌'#1. 사이렌(Siren).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요정은 소리로 유혹한다. 보이지는 않지만 그 출처를 상상하게 만드는 ‘소리’는 누군가의 마음을 흔들어
-
[혁신 금융] 해외 현금 인출 혜택 강화된 체크카드
신한카드 트리플러스는 해외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드는 비용도 아낄 수 있다. [사진 신한카드]해외여행을 즐기는 알뜰 소비자에게 추천할 만한 카드가 나왔다.신한카드가 체크카드
-
웰빙 열풍 속 경직된 마케팅 … ‘한국형’에 맥 못추고 쓴맛
서울역에서 나란히 영업 중인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미국계 패스트푸드점은 경직된 마케팅으로 토종 프랜차이즈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유경 기자 1988년 3월 29일, 압구정
-
美스타벅스, 선불카드 적립액만 12억 달러…작은 은행의 예금자산보다 많아
스타벅스 로고 [사진 스타벅스 홈페이지]커피전문업체 스타벅스가 신용카드사, 은행 등 기존 금융권의 새로운 적수로 떠오르고 있다. 선불카드와 같은 충전형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에서
-
구글, 애플 누르고 세계 최고 브랜드로 뽑혀
구글 로고 [사진 구글 홈페이지]구글이 애플을 누르고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브랜드로 뽑혔다. 파이낸셜타임스(FT)가 시장조사업체인 밀워드브라운과 함께 집계해 7일(현지시간)
-
[경제 브리핑] 스타벅스, 서울시와 화분 나눠주기 행사
스타벅스코리아는 27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자원순환사회연대와 ‘2016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실시했다. 4회 째인 이 행사에는 5만잔 분량의 커피 찌꺼기로 만든 2m 높
-
제품의 얼짱 각도는 따로 있다
저자: 이랑주 출판사: 인플루엔셜 가격: 1만5000원 맥도날드에서 정신줄을 놓고 과식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지. 나는 분명 밥 한 공기를 채 비우지 못하는 사람인데도 패스트푸드
-
세계 매료시킨 '사이렌'의 마법…스타벅스 매출 20조
2000년대 초반까지 승승장구하던 ‘커피 왕국’ 스타벅스가 위기를 맞은 건 고작 커피 한 잔에 비싼 값을 매기는 ‘뻔뻔함’ 탓이 컸다. 스타벅스는 위기를 기회로 삼았다. 끊임없는
-
연인을 초대하는 마음으로, 브랜드 체험 공간 꾸며라
2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스타벅스의 컨셉트 스토어. [사진 스타벅스] 1 아마존이 시애틀 대학교 근처에 오픈한 오프라인 서점. 영화 ‘그녀(He
-
[국제] '막말' 트럼프, 이번엔 스타벅스에 시비… '성탄절 컵 내놔라'
" index="0" iscoverimage="false" link="" linktarget="" src="https://pds.joongang.co.kr/news/c
-
오래된 미래 향해 변신하는 청자
1 유의정, 청자 상감운학미키문 매병, 29X29X48㎝, 2011 2 유의정, 청자 상감운학 스타벅스문 대접, 16X16X5.5㎝, 2011 ‘오래된 미래’라는 말은 모순되면서
-
[정재숙의 ‘新 名品流轉’] 청자의 변신, 오래된 미래
‘오래된 미래’라는 말은 모순되면서도 현대 산업문명을 반성하게 만드는 울림을 지녔다. 한국 사회에서 이 어구가 퍼지기 시작한 계기는 녹색평론사가 1996년 출간한 『오래된 미래』라
-
[브리핑] 스타벅스, 여름 한정 텀블러·머그 출시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여름 시즌을 맞아 한정판 텀블러 및 머그 24종을 출시한다. 푸른색을 기본으로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에 등장하는 항해사 ‘스타벅’과 스타벅스 로고를 접목시
-
[마켓&마케팅] 회사 이름을 꼭꼭 감춰라 … 안보여줄수록 유명해진다
1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6의 일본 내 광고. 제품 어디에도 삼성이라는 로고를 찾아볼 수 없다. 2, 3 스타벅스의 ‘15번가 카페’ 매대 모습과 ‘스타벅스 이브닝’에서 간단한
-
[마켓앤마케팅] ⑬'No 로고' '조용한 매장'...침묵의 마케팅, 디브랜딩 전략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6의 일본 내 광고. 제품 어디에도 삼성이라는 로고를 찾아볼 수 없다. 최근 삼성전자가 일본시장에 출시한 갤럭시6에서는 ‘SAMSUNG’ 로고를 찾을 수 없
-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회사원에서 예술가로, 내 도화지는 일회용 컵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joongang.co.kr로
-
요놈들 다 아시죠? 내가 주무른 애들이에요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눈길을 잡는 노란 바탕에 초콜릿색 말풍선, 국민 모바일 메신저 앱 아이콘이다. 조항수 부사장은 추상적 기호를 앞세워 다음카카오의 디자인과 마케팅을 이끈다.
-
디자이너, 디자인을 넘다-조항수 다음카카오 부사장
‘카카오’라는 브랜드의 초콜릿색 말풍선, 그리고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눈길을 잡는 노란 바탕. 자연에 없는 추상적 기호 말풍선으로 대화와 소통을 상징한 카카오톡은 국민 모바일
-
[마켓&마케팅] 자동차 로고 … 왜 유럽은 원형, 미국은 네모·직선일까
기술력과 심미성을 강조하는 유럽의 자동차 브랜드들은 주로 원형 로고를 쓴다. 반면 활동성과 남성미를 강조하는 미국의 차들은 각진 모양의 로고를 주로 쓴다. 왼쪽부터 유럽의 메르세데
-
[마켓&마케팅] 자동차 로고 … 왜 유럽은 원형, 미국은 네모·직선일까
기술력과 심미성을 강조하는 유럽의 자동차 브랜드들은 주로 원형 로고를 쓴다. 반면 활동성과 남성미를 강조하는 미국의 차들은 각진 모양의 로고를 주로 쓴다. 왼쪽부터 유럽의 메르세
-
자동차 로고…왜 유럽은 원형, 미국은 네모·직선일까
제프리 이멜트(GE 회장), 허브 켈러(사우스웨스트항공 전 회장), 로버트 아이거(월트 디즈니 회장). 모두 한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리더들이다. 그런데 묘한 공통점이 하나 더
-
컵 홀더 재활용…내가 아직도 인어로 보여?
인스타그램 이용자 슬리브벅스(@sleevebucks)는 분리수거 통에 버려질 뻔한 스타벅스 컵 홀더를 예술 작품으로 변신시킨다. 이 컵 홀더에 프린트된 로고는 원래 지느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