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정치학으로 들여다 본 인간과 역사
사랑의 세계정치 사랑의 세계정치 하영선 지음 한울 아카데미 한국 외교사 바로보기 하영선 지음 한울 아카데미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EAI) 이사장은 국내 국제정치학계 좌장(
-
에르도안, 미 ‘F-35’ 대신 러 스텔스기 ‘수호이 57’ 도입하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7 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MAKS-2019 에어쇼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
[와칭] 원전 폭발로 폐허가 된 땅에 매년 수만명이 몰려드는 이유는?
체르노빌 출입 금지 구역을 돌아본 관광객들이 기념품 가게에서 간식을 사고 있다. [AFP=연합뉴스] 체르노빌(Chernobyl).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시 북쪽에 있는 도시입니
-
전공·커리큘럼·학기 파괴…‘남들이 가지 않은 길’ 간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민상기 건국대 총장 민상기 건국대 총장이 ’학생들이 창의성을 발산하며 겁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게 대학의 역할“이라며 신공학관의 아이
-
[영상] 스팸 메일 최다 발송국은?
러시아 인터넷 보안 전문회사 카스퍼스키랩(Kaspersky Lab)의 보안 전문 포털사이트 시큐어리스트(Securelist)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 e메일의 절반인
-
[와칭]한국 마약 스캔들은 이들에 비하면 애교다
는 머틀리크루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 넷플릭스]"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
-
고등교육 핵심은 ‘디자인 싱킹’…빅데이터·인문학 융합해야
━ [양영유의 총장 열전] 장호성 단국대 총장 2007년 여름, 대한민국 대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사 행렬이 펼쳐졌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던 단국대가 ‘탈(脫)서울
-
김치는 1898년 ‘kimchi’, 태권도는 1967년 ‘taekwondo’ 됐다
━ 김환영의 영어 이야기 영어 3만8000 단어의 어원을 수록한 『옥스퍼드 영어 어원사전』 미국·영국·오스트레일리아·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들은 세계 최대의 단어 수출국이자
-
[ONE SHOT] 전 세계 e메일 둘 중 하나는 ‘스팸 메일’…최다 발송국은?
e메일 절반은 스팸메일 2018년 전 세계 e메일 중 절반이 넘는 52.48%는 스팸 메일이었으며, 스팸 메일로 피싱 피해를 경험한 사용자도 10명 중 2명꼴인 18.32%인 것
-
[라이프 트렌드] 맘껏 숨 쉬는 실내 숲속, 한껏 즐기는 VR 체험장
━ 건강·재미 일석이조 나들이 낚싯대를 길게 던져 두니 대어가 낚이고, 바오밥나무가 즐비한 숲에서 새들이 재잘재잘 노래하는 이곳은 어디? 자연 풍광이 펼쳐지는 이곳은
-
당신이 마스터스에 가게 된다면 맛보게 될 음식들
맥주. 성호준 기자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는 핸드폰 등 전자 장비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우산이나 간이 의자도 다른 제품은 안 되고 오거스
-
퓰리처 수상자들의 글쓰기 비법
진짜 이야기를 쓰다 진짜 이야기를 쓰다 마크 크레이머, 웬디 콜 엮음 최서현 옮김, 알렙 “『일리아드』에서 최근 퓰리처 수상작까지, 모든 이야기는 근본 구조가 같다. 주인공이
-
『죄와 벌』이 실제 살인사건 예언?
매핑 도스토옙스키 매핑 도스토옙스키 석영중 지음 열린책들 도스토옙스키라는 세계문학의 산맥을 탐사한 ‘1인칭’ 여행기다. 모든 여행기는 1인칭일 텐데 굳이 강조한 이유는 러시아
-
'퀸' 열풍부터 '페미니즘'까지, 2018 대중문화 키워드⑦~⑫
방탄소년단은 세계로 날아올랐고, 보헤미안 랩소디는 본고장보다 뜨거운 열풍을 일으켰다. 힐링형 예능과 생활형 먹방은 힘든 시대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위로가 됐다. 한국사회를 바꾸고
-
중국 8대 명주 양하대곡, 임원이 알려준 추천 안주 3가지는
입맛이 까다로웠다던 청나라 건륭황제가 마시자마자 반한 백주, 양하대곡(洋河大曲)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는 뭘까? 이 궁금증을 풀러 가을이 깊어가던 지난 11월 중순 장쑤성 쑤
-
[江南人流] NOW
━ 1. 에르메네질도 제냐, XXX 컬렉션 이탈리아 남성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스트리트 스타일의 ‘XXX(엑스엑스엑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제냐의 라인 중
-
[라이프 트렌드] 내 짝은 내가 찾아요, 앱에서
지인 소개는 그만 “친구야,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이 대리, 주변에 괜찮은 동생 없나.” 소개팅 요청에 연락처가 아닌 희미한 미소만 돌아온다면 ‘민폐 친구·상사’로
-
미국 상륙작전 흉내내다 중 해병대 다리 찢어질 판
1990년 이래 중국군은 미국과 유사한 기동헬기 개발에 목을 매여 왔으며, 최근에 소원을 풀었다. 무려 30여 년이 소요된 성과였다. 지난 8월 31일자 중국 환구시보(環球時
-
술자리 회식 참석하면 보너스 주는 회사…“소속감 주려고”
업무를 마치고 도쿄도 미나토구 사원식당에서 건배하는 일본 한 회사의 사원들. [연합뉴스] 적당한 술자리가 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회식에 참석하면 1회당 1만원 가량의 보너스
-
[손영동의 Mr. 밀리터리] “동작 그만!” 미, 북한 사이버공격에도 레드 카드
━ 미국의 북한 해커 기소 사건 미국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 레드 카드를 꺼내 들었다. 미 법무부가 지난 6일 북한 정찰총국과 관련된 해커 박진혁(34)을 컴퓨터 사
-
‘사랑을 했다’로 초통령 된 아이콘 “‘죽겠다’ 개사도 기대”
2일 '뉴 키즈: 컨티뉴' 발매를 앞두고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들과 만난 아이콘.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
-
[week&] 외국 나가면 손짓발짓? 걱정 끝!
━ 슬기로운 혼행생활 혼행족(혼자 여행하는 사람)은 스티브 잡스에게 절을 해야 마땅하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혼행이 한결 쉬워졌으니 말이다. 스마트폰에는 혼행의 질이 달
-
"속도로 붙자" BMW 미니, 포르쉐에 도전···결과는
미니. [사진 미니] ‘미니를 괴롭히거나 약 올리지 마세요(Please do not tease or annoy the mini).’ BMW 산하 자동차 브랜드 미니(MINI)
-
김정은의 유학생활…"식은 스파게티 나오자 꽤 날카롭게 반응"
━ [특파원 리포트]스위스 유학경험 김정은에 어떤 영향 미쳤을까 지난달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생중계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이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