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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해저드 빠진 골프장, 연말 찬바람
골프장업계가 코로나19로 타격이 크다. 실외는 확진자 급증, 실내는 영업 정지 악재다. [연합뉴스] 골프장업계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직격탄을 맞을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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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특수 실종... 호황 맞았던 골프계 '된서리'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연말 영업을 하지 못하는 스크린골프장. 뉴스1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연말 영업을 하지 못하는 스크린골프장. 연합뉴스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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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필드 같은 느낌에 무제한 네트워크 플레이...한층 진화한 스크린골프
골프존이 업그레이드된 2021년형 투비전 플러스를 내놨다. [사진 골프존] 골프존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실제 필드와 한층 더 유사한 스크린골프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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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여는 여자농구, 화보로 팬심 잡은 김이슬
배우 이하나를 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김이슬의 개막 기념 화보. [사진 WKBL] 10일 개막하는 여자 프로농구 2020~21시즌을 앞두고, 최근 6개 팀 선수 중 대표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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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여는 여자농구, 화보로 팬심 잡은 김이슬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WKBL 화보를 찍은 인천 신한은행 김이슬. [사진 WKBL] 10일 개막하는 여자 프로농구 2020~21시즌을 앞두고, 최근 6개 팀 선수 중 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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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투어 나가고 원격 대결…알차게 휴식기 보낸 여자 골퍼들
출산 2주도 안 돼 유모차를 끌고 골프 연습에 나선 미셸 위. [사진 미셸 위 인스타그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다섯 달 넘게 멈춰섰던 미국 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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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김세영, 원격 스크린골프 대결서 코다 자매 제압
김세영, 최운정이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에서 코다 자매를 제압했다. [사진 골프존] 최운정(30), 김세영(27)이 한국과 미국을 연결한 원격 스크린 골프 대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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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최운정, 코다 자매와 20일 스크린골프 한-미 대결
김세영, 최운정이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자매와 스크린골프 대결을 펼친다. [사진 골프존] 지난 5월 한국과 미국 사이에 실시간으로 연결해 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았던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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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문 닫자 골프장 몰려왔다
골프용품쇼에 마스크를 쓰고 온 골퍼들. 전염병 속에서도 골프용품은 잘 팔린다. 미국은 5월 매출이 지난해 대비 250%를 기록했다. [뉴스1] 배드민턴을 즐기던 박준영(42·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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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스크린골프 프로 대회 GTOUR, 2020년 누적 상금 100억 돌파
사진1. 5월 24일(일) 펼쳐진 ‘2020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1차 결선’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 우승자 한지민, 롯데렌터카 김경봉 상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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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재 셋, 3대 3 농구코트 장악한다
미국 혼혈 귀화 1세대로 프로농구를 누볐던 이승준, 전태풍, 이동준(왼쪽부터)이 은퇴 후엔 3대3 농구를 접수했다. 셋은 40대다. 우상조 기자 “우리 빼고 다 20~30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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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캐디, 페어웨이까지 카트…높은 산이지만 평지 라운드
━ [골프인사이드] 올해 문 연 이색 골프장 2020년 개장한 전북 정읍의 대유 내장산 골프장. [중앙포토] 2020년 새로 문을 여는 골프장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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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 실시간 대결한 박인비-유소연, 리디아 고-린드베리와 무승부
25일 저녁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설치된 골프존 시스템에서 대륙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 대회에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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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대신 실시간 원격, 100명 대신 4명...골프의 새로운 시대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가 25일 오후에 열린다. 박인비, 유소연, 리디아 고, 페닐라 린드베리가 출전한다. [사진 골프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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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유소연, 리디아 고-린드베리와 스크린골프 2대2 대결
박인비, 유소연이 린드베리, 리디아 고(왼쪽부터)와 25일 스크린골프 대결을 치른다. [사진 골프존] 박인비(32), 유소연(30)이 리디아 고(뉴질랜드), 페닐라 린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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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골프 시켜볼까?
어린이 골프 시장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속에 저변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 골프존] 주 52시간 시대가 정착되고, 워라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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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사용료 연 1500억원…스크린골프 저작권 비상
골프존 기준, 2019년 스크린 라운드는 6000만. 이용자는 390만 명이다. 라운드 수와 이용자 수 모두 진짜 골프를 넘었다. [중앙포토] 스크린골프 업계에 격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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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삼성전자의 초격차 기술 ‘갤럭시Z 플립’
사용자 경험 강조한 신기술 적용… ‘괴물 스펙’ ‘외계 기술’ 호평 쏟아져 관람객들이 2월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0’ 체험존에서 갤럭시Z 플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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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건 마음" KLPGA의 효녀 '사막 여우' 임희정
임희정 별명은 사막여우(아래 그림)다. 생텍쥐페리 소설 『어린왕자』 속 사막여우는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임희정은 ’마음이 소중하다“고 했다. 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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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진짜와 스크린, 좁혀진 간극 가상 골프의 부활
한국 골프는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두 가지 특징이 있다. 먼저 여자 골프가 남자 골프보다 더 높은 인기를 누리는 게 하나다. 또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가상 골프(스크린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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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환호, 캐디 마음 담긴 종이 스코어카드의 위기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세계 700여 개의 골프장을 둘러본 여행가인 화이트파인 파트너스 백상현(52) 대표는 스코어카드를 소중히 생각한다. 그는 홀의 점수뿐 아니라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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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인데 골프장은 역대 최고 호황, 최고 부킹난
[중앙포토] 회사원 김모(45)씨는 고교 동창들과 평일 골프 라운드를 하려다 포기했다. 그린피가 주말 수준으로 비싸거나 저녁 6시 티타임 등 적당한 곳이 없었다. 김씨는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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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니고 롤드컵…게임 팬들이 영화관 점령했다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3일 ‘2019 LoL 월드 챔피언십’ 한국팀 T1 대 유럽팀 G2의 4강전을 지켜보며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 3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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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팬도 "대~한민국!"…영화관서 생중계된 '롤드컵' 4강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3일 '2019 LoL 월드 챔피언십' 한국팀 SKT T1 대 유럽팀 G2의 4강전을 관람하는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