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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펫테리어’를 디자인하다
일룸 일룸이 처음 선보인 반려동물 전용 시리즈 ‘캐스터네츠’. 기획 단계부터 수의사 자문, 집사 인터뷰 등을 통해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생활 패턴을 제품에 직접 반영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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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사] #20. 고양이, 인테리어를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혼자 사는 공간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남들의 합격 후기보다 ‘자취방 10평 인테리어’ 따위의 글을 더 많이 봤다. 직장인이 되면 회사 가까운 곳에 나만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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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사] #19. 여름엔 에어컨보다 대리석 침대…집냥이의 계절 나기
사람들은 나무가 겨울에 태어났다고 했다. 어쩌면 봄일지도 모른다. 나무의 시작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나무만이 아는 일이다. 어쨌든, 늦겨울 혹은 이른 봄에 나의 고양이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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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사] #9. 수다쟁이 나무야, 누나가 고양이 말을 몰라서 미안해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의 강형욱 훈련사가 이런 말을 했다. “강아지들은 보호자가 없는 동안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었는지를 보호자에게 다 얘기해주고 싶어해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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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금 속인 주유소 '딱 걸렸다'
주유소 직원이 7만5000달러 짜리 당첨 복권을 가로채려한 의혹을 받아 가주복권국이 조사에 나섰다. 한 남성은 지난 3월 25일 팜데일의 한 셰브론 주유소에서 직원에 스크래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