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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쿨존에 CCTV, 사고 줄일까
서울 개봉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2012년 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어린이 3명이 다쳤다. 시는 지난해 이곳을 사고다발지역으로 지정하고 커브길 반사경 등을 재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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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과속방지턱 재정비… ‘옐로엔화이트 과속방지턱’ 주목
서울시가 내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방지턱 132개를 추가 설치하고 과속방지턱 겸 횡단보도인 ‘고원식 횡단보도’도 96개까지 늘리겠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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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통사고 사망률 줄일 '시속 30㎞ 존' 설치해야
한국의 고속도로와 국도 수준은 세계적인데도 한 해 교통사고 사망률은 인구 100만 명당 114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2010년 기준). 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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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주택밀집지역, 유럽 선진국처럼 '시속 30㎞존' 지정해야
좁은 생활도로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도로 구조를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차량 운행 속도를 줄여야 한다. 차량이 보행자와 충돌하는 속도가 시속 30㎞를 넘어가면 치사율이 급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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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산업, 안전성 높인 3.6M고무과속방지턱 개발
운전자의 과속을 방지하고,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한 아스콘 과속방지턱이 도로 위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 페인트칠이 쉽게 벗겨져 시인성이 좋지 않고, 폭염이 이어지는 하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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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과속 원천금지 … S자형 ‘완전도로’ 첫 도입
충북 청주시에 전국 최초로 완전도로(Complete Streets)가 생긴다. 완전도로는 보행자의 편리성을 최대한 강조하며 사람과 자동차·자전거 통행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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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손해보험협회는 여수엑스포 교통사고 제로운동 실천대회를 펼쳤다. 신한카드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름人도서관’ 사업.손해보험협회는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사고 위험세대를 중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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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쿨존에선 속도 줄여 주세요
2학기 첫 교통안전의 날인 4일 대구남산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중구청·중부경찰서·모범운전자회·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참여하는 ‘스쿨존 안전지키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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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쿨존에서는 속도 줄여야 해요
4일 대구종로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스쿨존 교통안전 지키기 캠페인’이 열려 초등학생들이 경찰관과 함께 스쿨존을 통행하는 차량의 속도를 측정하 고 있다. 중구청·중부경찰서는 안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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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도움 받고 청원경찰 신청하고 … 학부모 참여 열기 ‘최고’
최근 백석대학교 백석홀 소강당에서 열린 전국 녹색어머니회 워크숍에서 천안 오성초등학교가 전국 녹색어머니회 우수 운영학교(교과부 장관상 수상)로 선정됐다. 전국 수많은 학교 녹색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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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에선 30Km이하로~ 어린이 교통안전 공익캠페인 방송
한국생활안전연합과 기아자동차가 함께하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슬로우(S.L.O.W) 캠페인’이 영상으로 제작되어 오는 26일부터 jTBC를 통해 방송된다.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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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공공보육 우선 … 박원순, 무상급식 먼저
복지 정책 1순위 큰 차이 한나라당 나경원·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가장 먼저 추진하겠다고 밝힌 복지 정책은 꽤 차이를 보이고 있다. 나 후보는 공공 보육시설 확대, 교육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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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속도보다 60㎞이상 과속 땐 곧바로 면허정지
앞으로 제한속도보다 시속 60㎞ 이상으로 주행하다 적발될 경우 면허가 정지된다. 또 세 번 이상 음주 단속에 적발된 상습 음주운전자는 버스 등 대중교통 운전자로 취업하지 못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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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 일자리대책 경진대회'서 지역 일자리공시제 성과 한 눈에
고용노동부가 지역 일자리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도입한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에 맞춘 ‘지역 일자리공시제(이하 공시제)’가 성과를 내고 있다. 12월 17일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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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 넘으면 화내고 밑돌면 웃고 … 학교 앞 교통안전 지킴이
서울 마포구와 중소업체가 공동 개발한 주행속도 전광판. 학교 앞 정규 시속 30㎞를 지킬 때와 지키지 않았을 때의 웃는 반응, 찡그린 반응을 시각적으로 드러내 운전자들의 속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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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도시 대상
국토해양부 장관상 전북 장수 (활력) 전북 장수군은 무주·진안과 함께 ‘무진장’이라 불리는 대표적 오지 산간 마을이었다. 그러나 최근 인근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교통 접근성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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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스쿨존, 내년부터 300m서 500m로 확대
학교 정문 반경 300m 이내로 지정돼 온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이 내년부터 반경 500m로 확대된다. 경찰청은 24일 스쿨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규칙 개정안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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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과 가족력을 논하다
취임 3개월째, ‘가족력’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는 행정안전부 맹형규 신임 장관을 만났다. ‘가화만사성’이라고, 집안이 화목해야 만사가 잘 이뤄진다. 나랏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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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보고 체험하고 … “실감나네”
7일 오전 11시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내 교통문화센터 야외체험장. 유치원생과 초등생 200여 명이 교통안전문화를 배우고 있다. 이들은 야외체험장에서 미니카를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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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와 등·하교 ‘워킹 스쿨버스’도입
부산에도 자원봉사자 보호 아래 등·학교를 하는 ‘워킹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가 도입된다. 워킹 스쿨버스란 통학 방향이 같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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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수업에 교통교육 의무화…이수 안 하면 운전면허 취득 어렵게”
초·중·고교의 교과과정에서 교통교육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학교의 교통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운전면허 취득이 어렵게 된다. 6일 경찰청은 “교과서에 교통안전교육을 수록하고, 교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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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에 지그재그 노면 표시 의무화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에 ‘서행 지그재그 노면 표시’ 등 안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된다. 경찰청은 1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 ‘스쿨존 태스크포스(TF)팀과 연계해 지그재그 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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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위반 가중처벌 엄격한 호주 … 한국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30분 호주 시드니 외곽 스트라스 필드 지역에 자리 잡은 샌타사비나고등학교 앞 도로. 학교 단지로 들어가는 입구 도로에 스쿨존 교통표지판에 점멸등이 깜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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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교통위반 범칙금 2배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때 부과되는 범칙금·과태료가 두 배로 오를 전망이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1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의 92.7%가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