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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출연 '루시' 흥행수익 1억 달러 돌파…'그 정도야?'
‘루시’. [사진 ‘루시’ 스틸컷] 배우 최민식이 출연한 영화 ‘루시’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배급사 UPI코리아는 12일 호주, 불가리아, 네덜란드에서 개봉한 영화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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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존재
때마침 비슷한 영화 두 편을 봤다(스포일러가 있으니 아직 영화를 안 본 분들은 참고하시길). 스칼릿 조핸슨의 목소리 연기가 기막힌 ‘그녀’는 컴퓨터 운영체제(OS)와 사랑에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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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보글보글 탄산수
‘냉장고에 돈을 더 쓸까, 정수기를 새로 살까’. 초등학교 4학년, 1학년 두 자녀를 둔 주부 박경진(40)씨에게 고민이 생겼다. 두 애들 모두 아토피 증세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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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기업 광고 출연했다 곤욕 치른 조핸슨
‘어벤져스’ ‘아이언맨2’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릿 조핸슨(30·사진)이 이스라엘과 서구사회의 갈등을 상징하는 ‘히로인’이 됐다.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를 만드는 소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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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다룬 TV 드라마 나온다
힐러리 클린턴(左), 힐러리 역 다이앤 레인(右)2016년 미 대선 민주당 유력 후보 힐러리 로댐 클린턴(66) 전 국무장관을 주인공으로 한 TV 미니시리즈가 나온다. 지상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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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속도 모르고 달달한 사탕 주셨나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며칠 전 대형백화점의 설문조사에서 여성들이 화이트 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샤넬 백을 뽑았다는 뉴스가 나와서 논란이 일었다. 웬만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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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 트렌드] 여친 속도 모르고 달달한 사탕 주셨나요
며칠 전 대형백화점의 설문조사에서 여성들이 화이트 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샤넬 백을 뽑았다는 뉴스가 나와서 논란이 일었다. 웬만한 사람 월급보다 비싼 수백만원짜리 백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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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 립스틱 다시 나왔어요?
단종됐던 화장품들이 다시 나오고 있다. 나온 지 오래돼 생산을 중단했는데, 고객 요청이 이어져 재출시하는 것이다. 미국 메이크업 브랜드인 바비브라운의 ‘브링 백’ 립스틱이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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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스타덤, 여우주연상 2관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일반적으로 유대인에겐 금발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지중해와 중동의 샘족계 세파라디 유대인에겐 분명 금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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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스타덤, 여우주연상 2관왕
중앙포토 일반적으로 유대인에겐 금발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지중해와 중동의 샘족계 세파라디 유대인에겐 분명 금발이 없다. 그렇지만 중· 동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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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로렉스감독: 크리스 리노드, 카일 발다등급: 전체관람가최첨단 도시 스니드빌에 살고 있는 테드는 옆집 소녀 오드리에게 푹 빠진다.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테드는 오드리가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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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레이크 마술’ 위기의 캘러웨이 구할까
미국 내 우수 레코드·앨범에 시상하는 그래미상을 여섯 번, 우수 TV 프로그램에 주는 에미상을 네 번 수상한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31·사진). 그는 브리트니 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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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주연 최악의 졸전 ‘발라클라바 전투’
영국군과 러시아군의 전투 장면을 그린 ‘경기병 여단의 전투’. 리처드 케이튼 우드빌 2세(Richard Caton Woodville Ⅱ)가 그린 그림이다. 조직에 근무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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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들 너무 잘생겨, 다음 한국 방문땐…"
현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로 꼽히는 스테파노 가바나(왼쪽)와 도메니코 돌체. [신세계 인터내셔날 제공]1985년, 이탈리아 밀라노. 2명의 20대 청년은 종잣돈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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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명품 구두 디자이너와 브랜드
여성에게 구두는 단순한 신발이 아닙니다. 패션을 완성시키는 화룡점정(畵龍點睛)이죠. 하이힐을 놓고 남성들은 10㎝ 길이의 가느다란 꼬챙이 위에 몸을 싣고 어떻게 걷는지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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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앞길 안 보여 목수 생활, 루카스 집 공사하다 발탁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할리우드 영화계에 유대인이 많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말이 아니다. 제작자·시나리오 작가·영화 음악가·감독의 상당수가 유대인이다. 유대인 배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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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앞길 안 보여 목수 생활, 루카스 집 공사하다 발탁
할리우드 영화계에 유대인이 많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말이 아니다. 제작자·시나리오 작가·영화 음악가·감독의 상당수가 유대인이다. 유대인 배우 또한 많다. 원로급엔 커크 더글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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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약속 지키라고 장 비서가 애들 아빠 설득하세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08년 여름 이희호 여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 단지에서 활짝 웃고 있다. DJ가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뒤 함께 지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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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약속 지키라고 장 비서가 애들 아빠 설득하세요”
2008년 여름 이희호 여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 단지에서 활짝 웃고 있다. DJ가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뒤 함께 지낸 시간이 이 여사의 일생에서 가장 행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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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다 녹았던 윈스 “음식 냄새 … 꿈 같다”
미국 보스턴의 브리검 앤드 위민스 병원이 미국 최초이자 전 세계 세 번째로 얼굴 전체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사진은 지난 3월 21일 수술을 받은 댈러스 윈스(26)가 3일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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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서 본 올해 패션 흐름
레아 미셸은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연어빛 실크 드레스에 로레인 스워츠의 보석과 주디스 리버의 클러치(작은 백), 크리스티앙 루부탱의 신발을 짝지었다. 니콜 키드먼은 한쪽 어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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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IP] ‘오일 보습법’ 할리우드 스타 통해 알려졌죠
답답한 사용감과 특유의 냄새 때문에 오일에 거부감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오일 보습법’이 알려지기 시작한 건 2~3년 전. 인터넷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들의 뷰티 노하우가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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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효성, 알제리서 1000억원 변전소 수주 外
기업 효성, 알제리서 1000억원 변전소 수주 효성은 9일 알제리 전력청으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전소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알제리 중부 하시메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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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캐스팅
1938년 마거릿 미첼의 베스트셀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영화화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은 누가 남녀 주인공을 연기할 것인가에 몰렸다. 레트 버틀러 역을 당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