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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해외 렌터카 ‘최저가’를 주의하라
지난 9월 16일부터 영국, 스위스, 캐나다 등 33개국에서 통용되는 '영문 운전 면허증' 발급이 시작됐다. 해외서도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급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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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G 장비로 도쿄올림픽…2조3500억 일본 수출 따냈다
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 2위인 KDDI의 5G(세대) 통신 장비 공급사로 선정됐다. 30일 국내와 일본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KDDI에 올해부터 5년간 20억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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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5G 반전드라마…6개월만에 日 넘어 중동까지 겨눈다
━ 이재용, 일 럭비 월드컵서 5G 시범 서비스 지켜봐 세계 럭비 월드컵 2019의 개막식이 열렸던 지난 20일 일본의 도쿄 조후시 스타디움. 약 5만 명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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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8K TV·AI 가전…올해 IFA 달군 3대 포인트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9'가 11일(현지 시간) 막을 내렸다. 올해 IFA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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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지하철 무정차, 도로 차단…베이징 리허설 열병식에 準계엄 돌입
7일 밤 베이징 천안문 앞 창안가를 중국 인민해방군 삼군의장대가 행진하고 있다. [CC-TV 캡처] 7일 밤 베이징 천안문 앞 창안가를 중국 인민해방군 여군부대가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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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진대제 前 삼성전자 사장이 말하는 삼성의 리스크과 기회
아마존·알리바바처럼 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 사업 어려워 웬만한 대책 다 있어… 가만두면 삼성전자는 알아서 잘할 것 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회장은 ’세상은 바뀌는데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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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 됐다" 당당하게 밝히고 아마존 사표쓴 남성
코카콜라를 마시며 복권 당첨을 자축하는 웨이메스. [사진 영국국립복권] 영국 아마존에서 운송부 사원으로 근무하던 딘 웨이메스(24)가 연금 복권에 당첨된 후 사표를 던졌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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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피해 가는 숲길, 어디에 있을까
장안산의 울창한 수림과 수려한 계곡을 따라 걷는 '방화동-덕산계곡 장안산 생태탐방로'. [사진 한국관광공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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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ㆍ수제맥주 할인, 호캉스 패키지…막 오른 휴가철 더위 날릴 카드사 혜택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이다. 휴가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때를 겨냥한 카드사의 다양한 혜택을 제대로 누려볼 때다. 워터파크 할인부터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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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서늘~ 얼음계곡 걷고 온천까지 즐기는 밴프 여행
━ 캐나다 로키를 여행하는 법 밴프 국립공원은 북미의 척추 로키 산맥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꼽힌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푹푹 찌는 여름,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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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천하 그친 ‘중국판 나스닥’ 커촹반 …140% 급등 이튿날 줄하락
상하이 증시가 6.8% 급락한 2016년 1월 4일 베이징의 한 증권사 객장에서 충격에 빠진 투자자가 의자에 발을 올리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하루 천하였다. ‘중국판 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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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언제나 AMD 필요했다···12년전 진대제 '쪽집게 예언'
“삼성전자는 반도체 분야의 해외기업을 인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 반도체 회사 AMD가 대표적이다. 실제 AMD가 삼성에 인수요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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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삽질일기] 삽은 왜 도구나 장비가 아니고 연장인가
옆 밭에는 감자꽃이 한창이다. 권태응이 지은 동시 ‘감자꽃’은 이렇다. 자주꽃 핀 건/파 보나 마나/자주 감자/하얀 꽃 핀 건/하얀 감자/파 보나 마나/하얀 감자. 권태응은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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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독자 부부에게 깜짝 선물 드려요
━ 라이프 트렌드 호텔 픽 오늘(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에서 이날로 지정했다. 올해는 남편·아내에게 ‘항상 고마워. 그래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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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처음을 알고 싶다면, 이 도시를 걷자
보스턴 푸르덴셜센터 50층 전망대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앞쪽에 흐르는 강이 찰스 강이다. 강 건너편으로 매사추세츠공대(MIT) 건물들이 펼쳐져 있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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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처음을 알고 싶다면, 이 도시를 걷자
보스턴 푸르덴셜센터 50층 전망대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앞쪽에 흐르는 강이 찰스 강이다. 강 건너편으로 매사추세츠공대(MIT) 건물들이 펼쳐져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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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점입가경의 ‘무선(無線)전쟁’ …‘선(線)’을 없애야 ‘선(先)’이 된다
정보통신기술 분야부터 가전까지 무선화 열풍… 삼성·애플·LG·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 각축장 글로벌 산업계에서 ‘무선(無線)전쟁’이 한창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부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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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휴일 맑고 포근…미세먼지도 없어 나들이 하기 좋을 듯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 사이로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기상청은 주말인 20일과 휴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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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판 커지는 중국의 일대일로…이탈리아 거쳐 유럽으로 영향력 확대
G7 회원국과 일대일로 첫 양해각서 맺어… 마테오 살비니 등 반대파 많아 성사 미지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3월 23일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서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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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검열! 중국서 가위질 당한 외화들
3월 22일 중국서 개봉한 영화 가 가위질 당한 채 상영돼 논란이 됐다. BBC는 "프레디 머큐리의 동성애적 성향을 나타내는 장면들과 '게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장면 등 모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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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돌아온 노라…“내가 만들려는 세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연극 ‘인형의 집 파트 2’에서 노라 역을 맡은 우미화(왼쪽)와 서이숙. 두 사람 모두 오랜세월 연극 무대를 지켜온 배우로, 이젠 TV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도 익숙한 얼굴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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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중국의 AI 속국 된다” - 두 번째 이야기
치열하다. 점입가경이다. 무역전쟁을 치르는 미국과 중국은 양보 없는 싸움을 지속하고 있다. 이웃 소국들은 새우등 터질 지경이다. 두 나라 싸움이 글로벌 헤게모니를 건 경쟁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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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도 너무 넓다, 대자연도 탐낼 '식물 천국'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상징 ‘수퍼트리 그로브’. 해가 내려가면 색색의 조명이 들어온다. 슈퍼트리 아래 잔디밭이 전망 좋은 자리다. 누워서 봐야 더 아름답다. 뒤로 보이는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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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TV 사업에 뛰어든 숨은 목적
스마트폰으로 세계 2위를 꿰찬 화웨이(华为 HUAWEI)가 이번에는 텔레비전(TV)으로 영역 확장을 시도한다. 중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부터 얘기가 돌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