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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부터 요리까지…‘이마트24=집밥 맛집’으로 거듭난다
━ ‘슈퍼키친’서 공급하는 진미채·멸치볶음 등 10종 판매 ‘집밥 맛집 프로젝트’ 진행 이마트24가 슈퍼키친 반찬을 홍보하기 위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반찬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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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간편식 1000개 90분 만에 '완판'…상차림 이렇게 바뀌었다
애호박 개당 2400원, 시금치 200g 6900원, 1.7L 간장 8900원-. 서울 마포구에 사는 주부 이혜미(39)씨는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장을 보러 갔다가 높은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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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생선·와인 같이 팔고, 수퍼서 그림놀이…동네 가게 생존법
물류와 자본을 앞세운 거대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이 일상을 지배하면서 동네 생활은 건조해졌다. 골목마다 하나쯤 있었던 철물점과 문구점, 과일 가게와 책방 대신 편의점만 여럿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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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파는 생선가게, 사랑방된 반찬가게...온라인 시대, 작은 '동네 가게'들의 특별한 생존기
엄지 두 개를 몇 번 놀리면 다음 날 새벽 집 앞으로 장바구니가 도착한다. ‘쿠팡’ ‘마켓컬리’ 등 물류와 자본을 앞세운 거대 플랫폼이 일상을 지배하면서 온라인 장보기와 새벽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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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요즘 뉴요커에게 선풍적 인기끄는 혼밥?
하와이 전통 음식 포케(poke)는 혼밥하기 좋은 메뉴다. 영양소가 고루 포함된 건강식일 뿐 아니라 만들기도 간편하다. [사진 foodlandhi 인스타그램]혼자 먹을 건데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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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 교체도 편의점에서? 고령화시대, 일본 편의점의 무한 변신
초고령화 시대, 일본 편의점의 변신은 끝이 없다. 도시락·반찬거리 배달은 기본. 전구 갈아끼우기부터 대형 쓰레기 처리까지 척척해준다. 17일 KOTRA 일본 도쿄무역관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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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의 부엌’ 주민 입맛 꽉 잡았다
리뉴얼 후 매출이 늘어난 분당AK플라자 식품관 ‘분당의 부엌’. 활어 수족관이 갖춰져 있다. [사진 AK플라자] 백화점 업계가 온라인 쇼핑에 익숙해져 가는 소비자를 오프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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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의 부엌'된 AK플라자 식품관...매출 30% 신장 비결은?
백화점 업계가 온라인 쇼핑에 익숙해져 가는 소비자를 오프라인으로 다시 끌어들이는 방법으로 ‘식품관’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질 좋은 식재료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차별화된 맛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