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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변혁 가늠자 '2020 중앙일보 COTY'…13개차, 1차 관문 넘었다
16일 서울 서소문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열린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1차 심사에서 심사위원들이 출품한 차량들의 장단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오토뷰 김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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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앙일보 COTY] 람보르기니도 탐내는 상···‘올해의 차’ 레이스 시작됐다
2020 중앙일보 코티 ‘2020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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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앙일보 COTY] 셀토스·콜로라도·이보크·X7…‘올해의 차’ 대세된 SUV
국토교통부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서 팔린 자동차 가운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레저용차량(RV)의 비중은 49%에 달한다. 최근 SUV·RV의 인기를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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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바우처' 한국GM이 직원할인폭 넓히려는 이유
한국GM이 파업 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노동조합에 '직원할인' 카드를 내밀었다. 노조원이 쉐보레 브랜드 차량을 사면 최대 3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는 것이다. 한국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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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조 "우리가 미쳤다고 우리 車 불매하겠나" 계획 철수
자사 제품인 '쉐보레 수입차' 소비자 불매운동을 계획했던 한국GM 노동조합이 이를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노조는 사측에 '수입차를 들여오지 말라'는 내용의 경고성 퍼포먼스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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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신차 사지 말라는 한국GM 노조···업계선 "너무 나갔다"
한국GM 노조는 지난 19일 노조 홈페이지에 게시한 투쟁지침에서 오는 24일 수입차(쉐보레 브랜드 수입차량) 불매운동에 나서는 걸 검토한다고 밝혔다. [금속노조 한국GM지부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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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메리칸 스타일 픽업트럭 콜로라도 상륙
아메리칸 스타일 픽업트럭 콜로라도 상륙 한국지엠이 수입·판매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가 국내 상륙했다. 한국지엠은 26일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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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타일' 콜로라도 상륙…픽업트럭 시장 재편되나
'아메리칸 스타일' 픽업트럭 콜로라도가 국내 상륙했다. 한국지엠은 26일 강원도 웰리힐리파크에서 신형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판매 부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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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내 배지현·부모님과 함께 레드카펫 밟았다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레드카펫 행사에 온 가족과 함께 나섰다. 10일(한국시각)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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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국GM 잔혹사 끊을 수 있을까
‘한국GM 잔혹사를 끊을 비장의 무기’ 지난해 군산공장 폐쇄 이후 국내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GM이 ‘가장 잘 만드는 차’로 반전을 노린다. 국내 자동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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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한국GM·포르쉐·JLR에게 ‘뼈아픈 질문’ 던졌더니…
━ 한국GM·BMW·JLR·포르쉐 최고위급 경영자 인터뷰 2019 서울모터쇼. 고양 = 김현동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 서울모터쇼가 4월 7일까지 경기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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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36종의 신차가 공개된 서울모터쇼를 가다
28일 한국지엠부스에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대형SUV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공개하고 있다. [뉴스1] ‘2019 서울 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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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펠리세이드에 도전장’ 한국GM, SUV 시장 공략
━ SUV 라인업 대폭 늘리는 한국GM 한국GM이 대형 SUV 트래버스를 서울모터쇼에서 소개하고 있다. 고양 = 문희철 기자. 판매 부진에 시달리는 한국GM이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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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스트 무게 9t 문짝 두께 20㎝…김정은 풀만가드 수류탄 폭발에도 견뎌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 차량인 캐딜락 원이 27일(현지시간) 베트남 주석궁으로 향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꼽히는 북·미 양 정상의 전용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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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스트 vs 김정은 S600…누가 더 셀까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꼽히는 북·미 양 정상의 전용 차량이 베트남 하노이에 모였다. 김 위원장의 전용 차량인 메르세데스 벤츠 S600 풀만 가드와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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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뽑은 내구성 가장 좋은 차는 포르쉐911
━ JD파워, 내구성 조사 결과 발표 포르쉐 911 카레라 4S. [사진 포르쉐]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 포르쉐의 스포츠카 911이 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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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현대차그룹, 북미 올해의 차 ‘2관왕’ 영예
━ ‘북미 올해의 차’까지 석권한 현대차그룹 제네시스 G70 공식 출시회에서 정의선 부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현대차그룹이 북미 최고 권위의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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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국산차부터 수입차까지 ‘2019년 신차 경쟁’ 뜨겁다
2019년 출시될 신차 중 가장 많은 기대를 받는 모델은 BMW의 7세대 3시리즈다. 신형 3시리즈는 한층 크고 여유로운 차체에 효율성과 성능을 높인 엔진을 탑재했다. 주행성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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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0년 미국 픽업시장 도전
“자동차 협상의 키(key)는 픽업트럭이다.” 지난 3일 공개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내용을 두고 자동차 업계에선 “한·미 양국이 픽업트럭을 놓고 서로의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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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SUV 글로벌 시장 성장세 … GM은 이쿼녹스로 한국 공략 나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닛산 로그, 쉐보레 이쿼녹스,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포드 이스케이프. 모두 콤팩트(준중형) SUV에 속하는 모델들이며 미국 시장에서 매우 높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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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폭탄, 미국차 빅3 웃기만 할까
지난 30여년간 세계 자동차업체들은 최적의 생산기지를 마련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왔다. 타깃 시장에서 멀지 않으면서 환율 변동의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지역인지, 임금수준이 낮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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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산 'OEM' 자동차 11종, 국내 시장 몰려온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등장한 한국GM 중형 SUV '이쿼녹스'. 송봉근 기자. 국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자동차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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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꿈꾸는 한국GM…카허 카젬 사장 "한국에 오래 남을 것"
“GM은 한국에 오랫동안 남을 것입니다.” 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한국GM이 쉐보레의 간판 중형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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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수놓은 신차…브랜드 대표 SUV·친환경차 대격돌
9회째를 맞은 부산국제모터쇼가 8일 공식 개막한다.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진행된 미디어 행사에선 업체마다 화려한 이벤트와 함께 대표 전시제품을 소개했다. 7일 부산 해운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