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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진수만 아는 컴퓨터 … 1+2를 (01) (000) (10)형태로 인식
━ [알고보면 쉬운 과학 원리] 코딩, 왜 중요한가 현대 컴퓨터는 모두 2진수로 인간과 대화한다. 그래서 컴퓨터를 디지털 컴퓨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디지털 시스템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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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서 내려왔을 때 홀가분 … 바둑은 승패 싸움 아니야
19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일인자로 군림한 김인 9단. 올해로 입단 60년을 맞이한 김 9단은 ’ 최근 바둑은 스포츠가 되면서 승부를 중시한다. 마음과 실력의 조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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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음악 들으며 스트라이크! … 볼링이 다시 뜬다
2016년 11월 프로볼러 선발전에 도전했던 배우 김수현. [중앙포토]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볼링 펍. 평일 저녁인데도 10개의 레인이 만원이었다. 경기를 위해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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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R 만난 스크린 스포츠 어느새 5조원 시장
시뮬레이션 스포츠의 시초 격인 스크린골프는 국내 시장 규모가 연 1조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정보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골프 산업의 중요한 축으로 떠올랐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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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9단, 대주배 우승 …국내대회 첫 왕좌에 올라
대주배 우승을 차지한 조치훈 9단 [사진 한국기원] 조치훈(62) 9단이 최강 시니어 기사를 가리는 대주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통산 75번째 우승이지만, 국내 기전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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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53]컬링 여자대표팀과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관상
━ 컬링 여자대표팀과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관상 컬링 여자대표팀 5인, 쇼트트랙 대표팀 6인, 스켈레톤 윤성빈,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등 [사진 백재권]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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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1 맞짱서 독사 깨문 조오련, 도버 횡단 땐 라면 끼니
━ 가족이 기억하는‘아시아 물개’ 조오련은 체계적인 영법 지도를 받지 못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량과 강한 근성으로 장거리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했다. 1974년 테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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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모진 시집살이도 꺾지 못한 배움의 열정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 ㉗ 최경순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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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직업 체험과 진로 정보 한눈에 … 2017 진로·직업체험박람회 11월 2일 열린다
2017 진로·직업체험박람회 포스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는 ‘꿈을 찾고 길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1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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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농구부 텃세 상상 초월, 왜 이런 환경서 운동하는지…”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허재 아내’ 이미수의 자식 농사법 이미수씨가 연세대 근처 단골 커피숍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아이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훈이가 밤새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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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세기말의 ‘위로’ 장사익의 노래 인생
‘2017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10월 13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 축제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아리랑 대취타로 문을 여는 개막 공연의 주인공은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안숙선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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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1) 삶을 더 느리게 튼튼하게
호모 센테나리안.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장수는 분명 축복이지만 건강 없이는 재앙이다. 강건한 마디(관절)와 음식물을 소화·배출하는 장기, 혈관 등 모든 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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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스마트 팩토리 넘어 스마트 경영으로
최두환포스코 ICT 대표이사 인공지능(AI)을 강화한 알파고가 바둑계를 또 한바탕 흔들어 놓았다. 이세돌과 대국에서 승리한 후 1년여 만에 그는 더 강력해져 돌아왔다.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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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보통사람' 오연아, 이 배우의 존재감
어떤 영화 안에서 한 배우가 발휘하는 존재감은 결코 출연 분량에 비례하지 않는다. ‘보통사람’(3월 23일 개봉, 김봉한 감독)의 오연아가 그렇다. 그는 ‘보통사람’에서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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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Jr세계선수권 쇼트 2위' 차준환 "최고점에 놀랐다"
한국 남자 피겨 '유망주' 차준환(16·휘문고)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80점'을 돌파하면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포토] 은반 위 갈채 받는 차준환 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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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도 박차오른다 ‘네 바퀴 전쟁’
세계 남자 피겨스케이팅은 쿼드러플(4회전) 점프 전쟁이 한창이다. 1988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커트 브라우닝(캐나다)이 처음 성공한지 30년 만에, 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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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박태환 "나이 부담 크지만…세계신기록 세우겠다"
"나이 부담이 크지만...2년 안에 세계신기록을 세우겠다."수영스타 박태환(28·인천광역시청)이 23일 인천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훈련 후 새해 각오를 밝혔다.박태환은 지난해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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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스포트라이트 뒤에 숨은 직업…’도움 전문가’ 3인
by 윤소윤·전승혜·김정민·백시원 누구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한다. 청소년들이 꿈꾸는 진로도 대중적으로 인정받고 주목받는 직업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남을 더 빛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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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공지능, 내일은 없지만 모레는 있다”
“생명자본주의와 ‘디지로그’와 인공지능(AI)이 합쳐져야 인간과 공존이 가능한 로봇을 만들 수 있는데, 그걸 할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이어령), “셀레브리티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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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공지능, 내일은 없지만 모레는 있다”
? “생명자본주의와 ‘디지로그’와 인공지능(AI)이 합쳐져야 인간과 공존이 가능한 로봇을 만들 수 있는데, 그걸 할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이어령), “셀레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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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막강 멘탈 빚어낸 ‘양궁의 나라’ 두 주역
1 명품 활 ‘WIN&WIN’을 만든 박경래 대표는 “스포츠 용품 중 가장 예민한 게 활”이라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에서 가장 신경쓰는 건 특정 국가가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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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5.0 콘택트 렌즈 끼고 양궁 동메달 따는 날 온다
인공생식세포. 줄기세포와 유전자가 위를 이용해서 인공적으로 정자나 난자를 만드는 기술이 보편화되면 태아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된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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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몸 좋은 오빠 찾아” “야경 보며 한 잔” 해운대는 밤이 좋아
여름 하면 바다가 떠오르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여름 바다의 대명사로 해운대를 꼽습니다. 방송은 매년 휴가철이나 여름 주말에 “해운대에 몇 십만의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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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에브리바디 원츠 썸!!'을 보면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보여요
1980년, 대학 첫 학기 개강을 나흘 앞두고 야구부 기숙사에 도착한 제이크(블레이크 제너). ‘에브리바디 원츠 썸!!’(원제 Everybody Wants Some!!, 7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