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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L당 415원↓ 국산 캔맥주 4개 만원 시대
‘4캔에 만원’하는 캔맥주가 늘어날 전망이다. 국산 캔맥주에 붙는 세금이 내리면서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5일 당정 협의를 갖고 이런 내용의 주세(酒稅) 개편 방안을 확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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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稅 개편]캔맥주 싸진다···맥주·막걸리부터 종량세 적용
국산 캔맥주에 붙는 세금이 내리고, 수입 맥주 세금은 오른다. ‘서민의 술’ 소주 세금은 그대로 두기로 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5일 당정 협의를 갖고 이런 내용의 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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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가격 명령제 폐지하자, 카스·참이슬 값 올렸다
‘OB맥주 카스(500ml) 1147원→1203원,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360ml) 1016원→1081원’. 지난 두 달 새 각각 국내 맥주 1위, 소주 1위 제품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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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술값 인상' 빌미줬다? 1월 폐지된 '주류가 명령제' 논란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OB맥주 카스(500㎖) 1147원→1203원,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360㎖) 1016원→108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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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국산맥주 살리려니 소주 비명…‘술세금’ 손대다 혼쭐난 정부
김기환 경제정책팀 기자 정부가 술에 매기는 세금, ‘주세(酒稅)’법을 개정한다고 나섰을 때 기대가 컸다. 혹시나 좀 더 맛있는 국산 수제 맥주를 마실 수 있지 않을까, 혹은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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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주세(酒稅)법 개정 두고 나는 업계, 기는 정부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수입 맥주를 고르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술에 매기는 세금, ‘주세(酒稅)’법을 개정한다고 나섰을 때 기대가 컸다. 혹시나 좀 더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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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서민 술’ 소주값 인상이 부를 생활의 변화는?
■ 「 [뉴스1] 하이트진로가 5월 1일부터 ‘참이슬’의 공장 출고가를 65.5원(6.45%)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원가 상승이 이유라고 합니다. 롯데주류 등 다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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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1만원? 손님 떨어질까 못 올려요”
‘국민 소주’ 참이슬을 보유한 하이트진로가 다음 달부터 출고가를 65.5원 올리겠다고 발표한 2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세종음식문화거리(서촌) 상인은 술렁였다. 맥주 ‘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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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1만원? 안그래도 손님 없는데 누가 소주 5000원 받나"
24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서촌 골목. 김영주 기자 '국민 소주' 참이슬을 보유한 하이트진로가 내달부터 출고가를 65.5원 올리겠다고 발표한 2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세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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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기찬 탈세···카드 긁으면 2.5km밖 포차 이름이
서울 강남 논현동 렉스호텔 지하에 있는 클럽 아레나의 내부 모습. 고성표 기자 강남 클럽 아레나가 카드 결제 단말기에 엉뚱한 주소를 입력하거나 직원들 월급을 현금으로 주는 등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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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면허증 도입하고, 무알코올 상태서만 시동 걸리는 장치 개발…
지난달 25일 오전 2시 25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미포오거리에서 술에 취한 운전자가 BMW승용차로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길에 서 있던 보행자 2명을 치고 주유소 담벼락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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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김성희의 어쩌다 꼰대(17) 손바닥보다 작은 명함이 뭐라고…
명함은 현대판 보학의 압축판이다. [중앙포토] 명함은 현대판 보학(譜學)의 압축판이다. 이름이며 직장, 직위,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까지 명함을 주는 이가 어떤 사람인지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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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정 기자의 주(酒)토피아]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백화양곱창
주연배우 박중훈이 조나단 드미 감독의 할리우드영화 '찰리의 진실'에 출연하는 계기가 됐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비지스의 '홀리데이'가 흐르던 빗속 액션신으로 유명하지만, 술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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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병 보증금 안 내는 술집·식당, 소줏값 1000원 올린 건 꼼수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최근 친구들과 소주를 마신 대학생 A씨는 짜증이 났다. 4000원 하던 소주 한 병 값이 최근 5000원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1월부터 빈 병 보증금이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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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1통에 3680원…심상치 않은 ‘밥상 물가’
5일 오후 저녁 찬거리를 위해 집 앞 마트에 간 박경순(58·서울 마포구)씨는 한숨을 쉬었다. 부침개과 나물무침을 위한 채소, 손자(4세)를 위한 아이스크림·과자를 몇 가지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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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또 올라…“공병보증금 인상 반영”
술값이 또 올랐다. 새해 들어 공병 보증금이 오르면서 소주와 맥주의 소매 가격이 이를 반영한 탓이다. 2017년부터 소주나 맥주를 마신 뒤 빈 병을 반납하면 돌려주는 보증금은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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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병 보증금 올렸더니 소주·맥주 가격 덩달아 '또' 올라
정부가 빈병 재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빈병 보증금을 올렸다. 소주병은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은 50원에서 130원으로 각각 올랐다.그런데 편의점들이 자체적으로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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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그곳이 알고 싶다' 올해 한국 영화에서 건진 5곳
올해 한국영화 속 인상적인 공간을 모았다. 영화 팬을 자처한다면, 그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은 여행법이다. ━ ‘내부자들’의 숲속 집 - 충북 단양 새한서점 영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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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디플레 방어의 1등 공신은 '소주와 담배'
지난해 물가가 바닥으로 추락하지 않게 막은 건 술과 담배였다.1일 한국납세자연맹은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주류·담배 가격이 기여한 정도가 84.3%에 이른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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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가택연금 당하자 ‘대도무문’ 쓰며 울분 달래
1 ‘시절이 화평하고 세상이 태평한 살기 좋은 세상’을 뜻하는 JP의 ‘時和世泰(시화세태)’ 휘호. 2 YS로부터 받은 ‘大道無門(대도무문)’. ‘큰 도리에는 거칠 것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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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병 보증금 인상되면 소주·맥주 값 확 오른다?
“소주·맥주 값만 500~1000원 오를 거다.” “빈 병 회수율이 높아지면 가격을 올릴 이유가 없다.” 빈 병 값 인상을 둘러싼 정부와 주류업계의 마찰이 소주·맥주 값 인상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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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은 40→100원 맥주병 50→130원, 빈병 보증금인상에 주당들 '술값 걱정'
빈병 보증금 인상 '빈병 보증금 인상' 빈병 보증금, 소주병은 40→100원, 맥주병 50→130원으로 인상 빈병 보증금이 인상된다. 내년부터 소주나 맥주병 등을 가까운 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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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병 보증금 인상…소주병은 40→100원, 맥주병 50→130원...설마 술값도?
빈병 보증금 인상 빈병 보증금 인상 '빈병 보증금 인상' 빈병 보증금, 소주병은 40→100원, 맥주병 50→130원으로 인상 빈병 보증금이 인상된다. 내년부터 소주나 맥주병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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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 40→100원·맥주병 50→130원, 빈병 보증금 인상…"술값도 오르나?"
빈병 보증금 인상 '빈병 보증금 인상' 빈병 보증금, 소주병은 40→100원, 맥주병 50→130원으로 인상 빈병 보증금이 인상된다. 내년부터 소주나 맥주병 등을 가까운 슈퍼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