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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전국 전공의 6415명 사직서, 831명에 업무개시명령"

    정부 "전국 전공의 6415명 사직서, 831명에 업무개시명령"

    전체 전공의(인턴·레지던트)의 절반 가량인 6000여명이 병원에 사직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우려했던 대란 수준은 아니지만, 서울 빅5 대형병원 등 전국 곳곳에서 수술·입원 연

    중앙일보

    2024.02.20 17:22

  • 환자에 폰 번호 찍어준다…밤 9시 응급수술하는 ‘망막 명의’

    환자에 폰 번호 찍어준다…밤 9시 응급수술하는 ‘망막 명의’ 유료 전용

    뇌졸중·심장마비·중증외상 같은 급성 질환은 분초를 다퉈 수술해야 생명을 살린다. 그런데 눈 질환을 응급수술하며 실명과 싸우는 의사가 있다. 순천향대학 서울병원 안과 이성진(56)

    중앙일보

    2023.07.04 16:58

  • [단독] 다음달 중 '15분 진료' 생긴다

    [단독] 다음달 중 '15분 진료' 생긴다

    다음달부터 서울대병원 등 일부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의사를 만나는 시간을 15분까지 늘리는 심층진료 제도가 도입된다. [중앙포토] 이르면 9월부터 중증환자를 15분 가량 심층진료하는

    중앙일보

    2017.08.07 00:05

  • 순천향대 천안병원 이문수 원장 연임

    순천향대 천안병원 이문수 원장 연임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의 경영을 맡아 온 이문수(56·사진) 교수가 1일자로 연임됨에 따라 앞으로 2년 동안 병원의 경영을 이어가게 됐다. 순천향대 의대를

    중앙일보

    2014.01.07 00:01

  • [건강칼럼]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챙겨야 할 건강 상식

    “아기 낳고 나면 왜 하지정맥류가 생기고 환도가 아픈 걸까?” 임신을 하면 태아가 엄마의 자궁 안에 자리 잡게 됩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10달 동안 자라게 되니, 그에 맞춰 자궁도

    중앙일보

    2011.03.01 00:01

  • 순천향대 천안병원 이문수 신임원장 “인간사랑 실천하는 최종 거점병원 만들겠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이문수 신임원장 “인간사랑 실천하는 최종 거점병원 만들겠다”

    이문수 신임 순천향대 천안병원장은 “고객과 교직원이 모두 만족하는 병원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조영회 기자]28년 동안 지역의 중추 의료기관으로 역할을 다해 온 순천향대 천안

    중앙일보

    2010.01.11 15:26

  • “제 몸을 임상시험 대상으로 삼기도 했어요”

    충남 천안시 봉영동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별관 4층에 있는 홍세용(61·사진) 교수의 연구실. 그곳에는 다른 연구실에서 볼 수 없는 플라스틱병들이 늘려 있다. 농약병이다. 몇 모금

    중앙일보

    2009.07.08 01:03

  •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 만들기 시리즈

    첫아기 임신·첫아기 출산·첫아기 육아는 한방과 양방의 최신 의학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임신?출산?육아 가이드북으로 초보 엄마 아빠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와 지식이 들어 있

    중앙일보

    2006.01.27 14:09

  • (182)남광현심인성 통증

    40대 초반 가정주부가 남편과 함께 병원에 와『얼마 전부터 가슴과 오른쪽팔다리에 심한 근육통과 저린 느낌이 있어 왔다』고 호소했다. 그동안 내과·정형외과·신경외과메 가 정밀신체검사

    중앙일보

    1992.07.08 00:00

  • (179)어린이 주의력 결핍|남광현(순천향대의대 외래교수·신경정신과)

    30대 어머니가 국민학교 2년생 아들과 함께 병원에 왔다. 진찰실에 들어온 아이는 의사를 한번 쳐다본 후 왔다갔다하며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복도로 나가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말을 나

    중앙일보

    1992.06.17 00:00

  • (178)편집증

    40대 중반의 남자가 부인의 일로 상담을 원했다. 자기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고 의심해 일상생활에 장애가 많다는 호소였다. 귀가가 늦으면 따지고, 주머니를 뒤지거나 옷의 냄새를 맡기

    중앙일보

    1992.06.10 00:00

  • 어린이「틱」장애|남광현(순천향대의대 외래교수·신경정신과)

    국민학교3학년 남자어린이가 어머니와 함께 진찰실에 들어섰다. 그 어린이는 왼쪽 눈을 찡그리고 깜박이며 왼쪽 뺨 근육을 실룩이는 증세를 보였다. 중류층 가정의 외아들로 최근 숙제를

    중앙일보

    1992.06.03 00:00

  • (175)(편두통)-강박관념 심한 사람이나 여성에 많아-남광현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가정주부가 얼마 전 왼쪽머리를 양손으로 감싼 상태로 진료 실에 들어왔다.『새벽부터 어지럽고 구역질이 계속되더니 왼쪽머리가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1992.05.20 00:00

  • 다음주부터는 남광현 박사(순천향 의대·정신과 외래교수)가 현대인의 정신질환에 대해 집필합니다.

    중앙일보

    1992.05.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