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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禁물 맘껏 보는 교도소, 전자발찌 살인범엔 감옥 아닌 낙원
‘전자발찌 살인범’ 강모(56)씨가 8월 31일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동부지법으로 이동하다가 취재진의 마이크를 발로 차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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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은氏 90년 순천교도소난동 조종
사기등 혐의로 구속된 전 폭력조직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曺洋銀.46)씨가 자전소설『어둠속에 솟구치는 불빛』에 소개한 무용담 때문에 교도소 난동사건의 배후혐의가 드러나 검찰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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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사이서 몇마디대화… 끝내 자수거부 최후
「돈없는 것이 죄다」 라며 한때「유전무죄 무전유죄」 라는 말을 유행시켰고 수도치안에 비상이 걸리게했던 영등포교도소 탈옥수들이 일가족6명을 인질로 경찰과 대치극을 벌인 것은 88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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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수 교도소서 인질극/교도관1명 자상… 37시간만에 자수
◎타지 이감 불만 【부산=강진권기자】 25일 오전8시쯤 부산시 대저1동 부산교도소(소장 양우석) 기계실에서 무기수 정무근씨(49)가 안동교도소 이감에 항의,교도관 1명을 칼로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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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어린이 유괴|마수에 걸린 새싹 1,863명
지난 10년만큼 어린이 유괴사건이 잦은 때가 또 있었을까. 서울의 「조두형군 유괴사건」 (62년9월10일), 대구「유수남군 사건」(63년3월), 서울의 「김희규군 교살사건」(6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