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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 간부가 ‘수사 기밀’ 누설한 댓가로 받은 돈
대전지방경찰청. [중앙포토] 현직 경찰 간부가 3000만 원을 받고 ‘수사 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구속됐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7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보성경찰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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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온 이병, ‘8000만원’ 돈봉투 주워 주인 찾아줘
39사단 117연대 거제대대 소속 김민협 이병. [사진 제39보병사단] 휴가를 나온 장병이 길거리에서 거액의 돈이 들어있는 봉투를 발견해 주인에게 돌려줬다. 25일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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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범 심천우 사형 구형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해' 사건 피의자 심천우가 7일 오후 시체를 유기한 진주시 진수대교에서 현장검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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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전담 경찰간부가 두목과 계모임…해당 간부 특진 추천되기도
영화 '범죄도시' 중 경찰 간부가 조폭 두목에 손을 건네는 장면.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조직폭력배 전담 수사를 맡은 경찰 간부가 조폭 두목과 계모임을 함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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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인근 상가로 승용차 돌진 50대女, 이유가···
18일 낮 12시 36분께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 건물 1층 옷가게로 장모(57·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18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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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위험' RED 등급 공원 전국 511곳…3년간 5대범죄 2000여건 발생
지역 주민들의 휴식을 위해 만들어진 한적한 공원에서 각종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경찰은 전국 공원을 Red(위험), Yellow(주의), Green(안전) 3등급으로 분류해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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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유광희씨 外
▶유광희씨 별세, 유기승(코바코 차장)·기수씨 부친상=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3010-2000 ▶이필교씨 별세, 홍승활(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승룡씨(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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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여자가 좋다” … 시대와 불화했던 마광수 떠나다
지난 1월 중앙SUNDAY와 인터뷰했을 때의 마광수 교수. 이미 그때도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한 시대를 상징했던 또 하나의 영웅이 퇴장했다. [중앙포토]‘마광수’가 죽었다. 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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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설산업대상] 주민 삶의 질 높이는 녹지·생활시설 풍부한 ‘싱그러운 아침도시’
웰빙아파트부문 대상 녹지가 풍부하고 행정 기관, 명문 학교가 가까운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 조감도. 신원종합개발은 친환경 기술력을 바탕으로 ‘싱그러운 아침도시’라는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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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납치·살해 용의자, 어떻게 서울로 도망쳤나
골프장 납치·살해 용의자 심천우(왼쪽)와 강정임. [연합뉴스] 창원의 한 골프장 주차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신천우(31)·강정임(36)씨가 범행 직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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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제보로 잡았다, 경찰이 놓친 ‘골프연습장 살해’ 용의자
‘창원 골프연습장 아우디 여성’을 살해한 뒤 도주한 심천우(31)씨와 그의 여자친구 강정임(36)씨가 한 시민의 제보로 3일 서울에서 붙잡혔다. 사건 발생 9일 만이다. 이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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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보상금 최고 500만원…골프연습장 40대 여성 납치살해 2명 공개수배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2명 수배전단 [경남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지난 24일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해사건의 피의자 중 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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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납치 후 살해된 40대 여성 진주 진양호 인근서 시신 발견
아우디 A8. [중앙 포토] 아우디 A8을 몰고 골프연습장에 왔다가 귀가하던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일당 3명 중 20대 1명이 긴급체포됐다. 검거된 20대는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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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길에서 할머니 차 밀어주다 바퀴에 깔린 4세 손자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입니다. [사진 Pixabay] 흙길에서 멈춘 할머니 차량을 밀던 4세 어린이가 차 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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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소개로 처음 만난 여성 살해한 대학생 체포
경찰 로고 전남 순천경찰서는 26일 지인 소개로 만난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A(24)씨를 긴급체포했다. 대학생인 A씨는 이날 새벽 전남 순천시내 한 모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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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로 만난 여성 때려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전화해 한 말
일러스트=김회룡 한 남자 대학생이 선배 소개로 만난 여성과 술을 마시고 폭행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전남 순천경찰서는 31세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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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숨어라"…'경찰복' 입고 편의점 턴 20대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전남 순천경찰서가 경찰관 비옷을 입고 편의점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최모씨(24)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최모씨는 지난 4일 오전 4시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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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첫날 안철수 유세 차량 사고, 문재인 유세 차량은 전날에 사고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19대 대통령선거운동 시작일인 17일 오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유세차량이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지하차도와 추돌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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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딪혔어도 뺑소니' 사고 유발 후 도주 운전자 입건
전남 순천경찰서는 12일 주변 차량의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별다른 조치없이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로 김모(36)씨를 검찰에 송치하고 운전면허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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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수술 마음에 안든다" 병원 불 지르려 한 50대
전남 순천경찰서는 15일 수술 결과에 불만을 품고 병원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방화예비)로 유모(5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유씨는 이날 0시35분쯤 순천시 모 병원 응급실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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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면서 웬 선물?" 내연녀 살해 후 바다 던진 50대
전남 고흥경찰서는 5일 내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로 A씨(52)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3일 0시30분쯤 전남 순천시 자신의 집에서 B씨(49·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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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지역구 예산 챙긴 여야 실세들
지난 3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400조5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엔 여야 실세들이 챙긴 예산이 곳곳에 숨어 있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보다 늘어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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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지역구 예산 챙긴 여야 실세들
지난 3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400조5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엔 여야 실세들이 챙긴 예산이 곳곳에 숨어 있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보다 늘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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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재료 납품업자가 임플란트 수술
전남 순천경찰서는 31일 치과의사 자격 없이 임플란트 수술을 불법으로 해준 혐의(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치과재료 남품업자 A씨(51)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