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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묵는 멜리아 호텔 2201호…승강기엔 바리케이드
방문 앞에 ‘The Presidential Suite 2201’이라고 적혀 있다. [백민정 기자]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2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입성한 김정은 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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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화동 보며 살갑게 “몇 살?” 물으며 뺨 어루만져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 도착해 화동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숙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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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흰 커튼 속 비밀의 방···여기가 김정은 하노이 숙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머무는 베트남 하노이의 멜리아 호텔 22층 '더 프레지던셜 스위트'의 내부. 사진=백민정 기자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26일 베트남 하노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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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숙소 멜리아 호텔에 배치된 장갑차
26일 베트남 하노이 김정은 위원장의 숙소로 유력한 멜리아 호텔 주변에 장갑차를 동원한 병력이 배치되어 있다. [연합뉴스] 26일 베트남 하노이 김정은 위원장의 숙소로 유력한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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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숙소, 하노이 멜리아호텔 최종 확정…7층엔 美기자들
멜리아 호텔측이 전 객실에 비치한 안내문. [연합뉴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가 멜리아 호텔로 최종 확정됐다. 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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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방패' 김정은 방탄경호단, 12인조 'V자 호위' 재연하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차량을 에워싸고 V자 대형으로 이동하는 12명의 방탄 경호원들. [뉴스1]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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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 숙소는 멜리아호텔, 정상회담장은 메트로폴”
북한 경호원들이 24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호텔에 짐을 풀고 식사를 하기 위해 평상복 차림으로 로비에서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근평 기자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ㆍ미 정상회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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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하노이 르포]김정은 숙소·회담장 오리무중…경우의 수 셋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닷새 앞둔 22일 오전 현재, 베트남 하노이 정상회담 장소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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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별은 없어도…투박하고 정직한 캐나다의 맛
“왜 캐나다에는 미쉐린 식당이 없을까?” 캐나다에 가기 전, 맛난 음식을 잔뜩 먹어볼 생각으로 찾아보던 중 알게 됐다. ‘미쉐린 가이드’가 캐나다에 진출하지 않았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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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미술관장 이경성 ‘혁명가의 음식’ 국수 즐겼다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국립현대미술관 로비에 설치할 백남준의 비디오 작품 ‘다다익선’에 대해 논의 중인 김원(건축가, 다다익선의 구조설계), 유준상(국립현대미술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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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워싱턴행 007 작전…호텔 쓰레기장 쪽문으로 출입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원안)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안내를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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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집하장 쪽문이 열렸다···美심장부서 김영철 특급경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17일 오후 8시 30분 쯤 워싱턴 숙소인 듀폰써클 호텔에 도착해 취재진을 피해 쓰레기집하장쪽 쪽문을 통해 들어가고 있다.[CNN 기자 트위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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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여왕 묵었던 고성 … “더 아름다운 곳 못봤다”
━ 서현정의 월드 베스트 호텔 & 레스토랑 영국 빅토리아 여왕도 묵어간 유서 깊은 고성 호텔 인버로키 캐슬. 영국 귀족 윌리엄 스칼렛 남작이 스코틀랜드에 지은 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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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답방 통보, 마지노선 없어" 주말 넘기나
7일 오후 청와대 본관 중앙로비에서 열린 연말 기부, 나눔단체 초청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다. 2018.12.7 청와대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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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시간대별 3차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평양 정상회담이 18일 열렸다. 지난 4월 27일 첫 번째 만남 이후 144일 만에 세 번째 만남이 성사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출발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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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큰할아버지 만나려던 중3 김규연양 돌연 방북 무산
북한 평양 백화원초대소 영빈관 앞에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 방탄차량이 주차돼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북녘 큰할아버지에게 “뵐 수 있는 날만 기다리겠다”는 손편지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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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소개받자 “아”하며 바로 알아본 북한 조평통 간부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실무 지원하기 위한 한국 선발대는 16일 육로를 통해 방북길에 오른지 4시간 만에 숙소인 평양 고려호텔에 도착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선발대가 1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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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국왕의 호텔에는 1.5㎞ 지하 통로가 있다
━ 서현정의 월드 베스트 호텔&레스토랑 모로코 로열 만수르 호텔의 메인 로비.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왕궁의 모습이다. [사진 the leading hotels of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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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차관, 금강산서 이산가족 상봉행사 시설 점검 “공사 마무리 협력키로”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1일 금강산을 방문,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한 시설 개보수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은 금강산호텔 로비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모습. [통일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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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착한 북한 탁구선수단 첫마디는… "반갑습니다"
15일 오후 5시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호텔에 대형버스가 도착했다. 버스에는 17일부터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참가하는 북한선수단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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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고산자가 산다
━ 김하나의 만다꼬 지난 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다. 엄마의 칠순을 맞아 오빠네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기로 했다. 숙소는 중문의 바닷가에 면한 5성급 호텔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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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15년 세월이 바꾼(?) 북한 봉사원 패션
남북통일 농구 대회가 4일 오후 15년 만에 평양에서 열린다. 대회에 참가한 남녀 선수단은 지난 3일 평양에 도착해 숙소인 고려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남북 통일농구경기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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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호텔 로비 8번 등장 … ‘폭군’서 ‘젊은 지도자’로
━ 차세현의 싱가포르 취재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0~12일 숙소인 싱가포르 세인트 레지스(St. Regis) 호텔 로비에 여덟 번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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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요금 전망대 오른 김정은 '원산 야경 팔수 있갔구나'
━ 싱가포르의 김정은이 본 것은…김정은 동선을 추적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에어차이나 항공기가 지난 10일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향해 비행하고 있다. [스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