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석에 시각장애안내견도…수어통역 6명 무대서 호흡한 연극 '스카팽' 배리어프리판
연극 '스카팽' 배리어프리 버전에서 호흡을 맞춘 주연 배우 이중현오른쪽), 수어통역사 최황순씨가 5일 서울 명동 예술극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스카팽’의 수
-
[직업의 정석] '아날로그 음악의 반격' 나는 LP 만드는 하종욱입니다
"당신은 왜 일 하십니까?"뻔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열에 여덟아홉은 "그야 물론 돈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우리는 밥벌이 때문에 일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곳곳에서 일
-
[취재일기] TV 오른쪽 구석에 갇힌 장애인 참정권
홍상지사회2부 기자 “방금 문재인 후보가 말한 건가요?” 지난 2일 대선후보들의 마지막 TV토론을 보고 있던 청각장애 1급 함효숙(46)씨가 수화 통역사 이현정씨에게 수화로 물었
-
“TV 오른쪽 하단만 뚫어지게…” 장애인들의 힘겨운 대선 치르기
"방금 문재인 후보가 말한 건가요?" 지난 2일 대선 후보 TV토론을 보고 있던 청각장애 1급 함효숙(46)씨가 수화통역사 이현정씨에게 수화로 물었다. 이씨가 수화로 "그렇다"고
-
장애학생 ‘꿈의 대학’ 대구대의 현실은 …
시각장애 1급 김일수(28·특수교육과 3)씨는 대구대에서 별 어려움없이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 도우미 친구들 덕분이다. 수업시간에 영상이 나오면 도우미 친구가 설명하고 강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