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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염에 신문지 쓰고 밭일…"열 분 돌아가셨다" 다급한 순찰대
3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주계리 한 밭에서 일하고 있는 노인을 발견한 경북도 폭염 순찰대가 노인에게 집으로 돌아가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정석 기자 3일 오전 11시쯤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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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KT&G·네이버 5억씩 성금…가전·자동차업계, 침수제품 수리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이 18일 침수된 냉장고를 세척하고 있다. [사진 각사] 기업들이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 복구 성금과 긴급 구호 물품을 보내고, 차량·전자제품 서비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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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네이버·KT&G 수해복구 기부 동참…전자·자동차업계는 “무상 점검”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마련된 보험사 침수차량 집결 장소에 서울 등 수도권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이 모여있다. 뉴스1 기업들이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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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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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는 물에 안 잠겼는데? 그냥 놔두면 수백만원 날린다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진흥아파트 앞 서초대로 일대에서 전날 내린 폭우에 침수됐던 차량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에서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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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아버지 임종도 지켜보지 못했다”…'코로나 전선'에 투입된 5인의 국군
지난 10일 신임 간호장교 75명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치료 지원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지난달 3일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식과 임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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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터] 현대기아차, 모든 국내 사업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현대기아차는 국내 모든 사업장이 생산현장 안전지표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18001’ 인증을 획득했다. 2015년 2월 기아자동차 박한우 사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안전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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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보험 안 든 침수 피해차, 반값으로 고쳐드립니다
자동차 업계가 폭우로 피해 입은 차 돕기에 나섰다. 특별 정비서비스 전담팀과 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침수차는 수리비를 할인해 준다. 자동차 업계가 비 피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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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휴가 … 차량 무상점검 받으세요
장마와 휴가가 잇따라 찾아오는 여름철은 차량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할 때다. 가동이 잦아지는 에어컨이나 와이퍼, 배터리가 우선 점검 대상이다. 휴가로 장거리 주행을 하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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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침수제품 무상AS
삼성전자·LG전자·대우전자 등 가전업체들이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가전제품 무상 서비스와 주민구호 활동 조직을 가동했다. 삼성전자는 침수 가전제품의 수리 전담을 위해 1천3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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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원 대책]의료보험료 최고50% 감면
정부는 호우피해를 본 주민과 기업에 대해 각종 세제.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다음은 피해주민과 기업들에 대한 지원대책을 종합한 것이다. ◇ 예비비 지원 = 정부는 예비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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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재니스 산업界 큰피해-업계 水害서비스
전자.자동차 업계가 수해를 입은 가전제품과 자동차등에 대한 무상 수리서비스 활동을 벌인다. 삼성전자는 26일 호우가 그치고 물이 빠지는 이달말부터 침수지역에서 자기회사의 全가전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