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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과학 21세기의 세계|쾌적한 해저생활
고층 「빌딩」의 숲을 이루고 있는 육지에는 일반주택이 없다. 출근은 해저 1백미터의 자택에서 해중의 「하이웨이」를 통하여 육상의 사무실로 향한다. 근무를 마치면 「하이웨이」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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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에는 사치·낭비억제를
정치의 효과를 위한 가장 큰 과제는 민심의 안정을 도모하는 일일 것이고, 민심의 안정은 국민들이 생활에 위협을 받음이 없이 희망과 목표를 세우고 각기 그 생업에 충실할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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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레슬러 」연쇄 자살
68년의 새해가 밝자 세계적인 2명의선수가 스스로의 능력이 한계점에도달했음을 통감, 자살함으로써「스포츠」계를 놀라게했다. 우연히도 같은날인 1월8일 일본의 원곡백 (27·동경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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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해저여행(5)은밀한 「천고」에 칠색군무
천호도, 만호도 넘는 벽화를 생각해 본다. 그것도 지상의 궁전미술관이 아닌 해저의 어느 곳에 있을 수중벽화를 상상해 본다. 천고의 파도가 은밀히 역사한 자연의 추상화. 그것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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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태 21년〉(2)모두 얼마나 변했을까? | 예절
묘지 공원이란 말이 한창 유행이다. 이제까지 산에다 봉을 만들던 「뫼」가 아닌 이른바 현대화한 「유택」을 평면으로 짓되 그곳에 잔디를 깔고 꽃을 심어 공원으로 쓰자는 것이다. 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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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익사 사고
작년 한햇동안 우리나라에서는 6백73명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이웃 일본의 경우 작년의 익사자는 5천5백 명으로 단연 세계 최고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강으로 바다로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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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의 정동구 두선수를제명
「레슬링」선수합숙소 집단이탈사건을조사, 심의중이던 대한「아마·레슬링」협회 이사회는 7일 신동의(해병) 정동구(제5헌)두선수를제명하는 한편 세계금「메달리스트」인 장창선과최영길두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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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점에서 본 5·16
5·16「쿠데타」만다섯돌. 5·16사태에 대한 역사적 심판을 내리기에는 아직도 시일의 경과가 얕다. 게다가 5·16 주도세력이 현재도 집권을 지속하고 있으므로 5·16의 공고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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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전쟁의 부상가시고 『투이·호아』에 평화 오다-「청용」건설작전에 착수
【「투이·호아」에서 본사 현영진 특파원】한국청룡해병여단은 지난 21일로써 제2호 작전인 추수보호작전을 끝내고 22일부터 제3호 작전에 들어갔다. 제3호 작전은 건설작전-치열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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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의 신비|대이골동굴 탐험 6일
대이골 동굴탐험대(10명)일행은 지난달 22일 약 1백관의 장비와 1주일분의 식량을 마련하고 황지역에서 내려 자동차로 30리, 도보로 6「킬로」를 걸어 목적지인 대이골 환선암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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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생활「세계신」|미 우주인「카펜터」
우주 비행사이자 수중항해사인「스코트·카펜터」씨는 인간의 해저생활 신기록을 세운 뒤 해저 2백5피트의 「시·랩」(해저 실험실) 2호로부터 수면으로 올라왔다. 그는 해저 실험실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