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 지은 쌀밥 놓인 섬뜩한 곳…중국이 넘보는 이어도 사연 유료 전용
━ 마라도에서 이어도까지 149㎞ 1일 낮 12시에 찾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매표소 정면에 설치된 이어도 표지석. 이 표지석에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이어도까
-
'전투기 고장' 수리도 못하는 김정은…'러 스텔스기' 공장 갔다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났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5일(현지시간) 하바롭스크주를 찾았다. 타스·스푸트니크 등에 따르면 김정은은
-
[소년중앙] 해군은 어떻게 바다 지킬까, 호위함·고속정·잠수정 살펴보며 감 잡았죠
조선 수군 훈련하던 곳에서 대한민국 바다 수호하던 함정 만나볼까요 해군은 함정을 타고 영토수호와 국민보호를 위해 먼 바다로 나갑니다. 사람이 해군으로 복무하다 때가 되면 전역하는
-
[서소문사진관]홍해에 여객기 비상착륙? 잠수하는 겁니다
퇴역한 비행기가 26일(현지시간) 요르단 아카바 홍해에 떠 있다. [EPA=연합뉴스] 여객기 한 대가 요르단 아카바의 홍해에 떠 있다. 비행기 탑승구 문은 열려있고 주변엔 주황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과학자 5명 숨진 러 의문의 폭발···동북아 흔들 신핵군축의 시작
지난 8일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 세베로드빈스크 인근의 뇨녹사 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의문의 폭발사고가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새로운 핵무기 개발 경쟁의 상징으로
-
[서소문사진관]홍해에 빠진 헬기와 탱크, 수중 군사 박물관 개관
전투 헬기, 탱크가 홍해 바닷속으로 들어갔다. 19개의 군사 유물로 구성된 수중 박물관이 요르단 아카바에 문을 열었다고 2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요르단 아
-
핵시설에 도마뱀 스파이, 잠수함 탐지 조개…동물전사 뜬다
━ AI 제치고 다시 뜨는 동물·곤충 전사들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의 마스코트인 닐스 올라프가 현역 준장 신분으로 사열을 하고 있다. [사진 영국 국방부] 미국의 방위고등연
-
이집트 문명과 홍해·인도양 잇는 ‘지중해의 窓’
이집트 문명은 오로지 나일강만이 중심일까. 이러한 의문점을 가지고 나일 강변의 룩소르 공항에 내렸다. 문명탐사의 정도는 없다. 해당 문명을 구성하는 ‘숲과 나무’를 두루 봐야 한
-
금괴 1.1t 트럭에 싣고 피란길 올라 … 은 16t은 포기
19세기 말 외국인에 고용돼 평안도 지방에서 사금을 캐는 사람들. 조선의 금 생산량은 한때 세계 3~4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다. 한때 위축됐다가 1930년대 일본의 ‘금수출 해
-
린썬 “끝까지 저항”… 장제스에게 비장한 유훈
항일전쟁 시절 국민당과 민주세력, 공산당 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국민참정회 회의장에 도착한 국민정부 주석 린썬(가운데). 1941년 11월 17일 전시 수도 충칭. [사진 김명호]
-
린썬 "끝까지 저항"…장제스에게 비장한 유훈
린썬의 훈시를 경청하는 중앙군사위원회 수뇌들. 오른쪽 세 번째가 위원장 장제스. 네 번째는 부위원장 펑위샹(馮玉祥). 1937년 12월, 우한. [사진출처=김명호]1937년 11월
-
800년 만에 열린 고려 ‘타임캡슐’ 죽간에 태안 유물선 비밀 낱낱이
‘대장군 김순영(大將軍金純永)’에게 보내는 공물임을 적은 죽간 화물표. 왼쪽 사진은 청자상감표형주자와 받침. [문화재청 제공] 800년 전 고려시대 조운(漕運·지방에서 거둔 조세
-
[책동네] 교육에도 왕도는 있다 外
□교육에도 왕도는 있다 ○·····신진욱 지음 대구지역에 13개 중·고교를 설립,운영하는 협성교육재단 이사장이 걸어온 길을 회고하며 떠오른 수상을 적은 교육 에세이다.저자는 현안인
-
[신 남북시대에 가보는 6·25 전적지]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는 통일에 대한 열기가 초여름 무더위만큼이나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 전쟁을 지양하고 평화통일을 이룩하자는 합의가 이뤄져 국민
-
소양강·안동「댐」 수몰지역 문화재 이전피치
국토개발의 대역사에 옛 조상의 슬기로웠던 발자취가 사라져가는 그 땅에 대역사에 못지 않은 정부의 수몰문화재 구조작전이 「피치」를 올리고 있다. 지난 10일 역사적인 담수가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