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5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을숙도 갈대밭 황금빛 물결에 만추 정취 흠뻑
『황혼 무렵, 철새가 나는 갈대 숲 사이로 연인들이 거니는 모습은 한 폭의 살아있는 수채화예요.』지난 주말 낙동강하구 을숙도에서 만난 한 백발의 화가는 이젤을 펴다가 석양에 물든
-
옥상옥의 조직 「공기업 이사회」/무용론 대두 계기로 본 실상
◎대부분 비전문가로 역할 미미/퇴직 고급관리장성 노후자리/“제구실 못하며 돈만 축낸다”빈축도 정부투자기관 이사회를 흔히 옥상옥의 조직이라고 한다. 있으나 마나한 기관이니 없애야
-
건설부 수자원국장 영장/최찬식씨/공사싸고 2천여만원 수뢰
◎땅투기 혐의도… 업자 7명도 입건 서울지검 특수2부(강신욱부장ㆍ김인호감사)는 3일 건설부 수자원국장 최찬식씨(56ㆍ시설기감)가 건설업자들로부터 직무와 관련,2천5백50만원의 뇌물
-
20개 정부투자기관 간부 임금/과장 이상은 동결 계획
◎조기타결 방침 협상 서둘러 정부의 임금조기타결 방침에 따라 정부투자기관들이 서둘러 노사협의에 나서고 있다. 또 노사협의와는 별도로 24개 정부투자기관 중 한전·한국종합화학·국정교
-
유공자들을 포상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는「댐」건설에 유공한 산업기지 개발공사 수자원담당이사 전철운씨와 안동「댐」건설사무소장 김종천씨(토목 기감)가 동탑산업훈장을, 안동「댐」수몰지구 대책사무소장 이상
-
투기억제세 대상 안돼|서울고법판시
서울고법 특별2부(재판장 전병덕 부장판사)는 29일 『공유수면이나 하천을 매립, 대지로 만들어 이를 팔았을 경우 부동산 투기억제세 부과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시, 한국수자원개
-
"실정"지대 클로스·업|8대 국회 첫 국감결산
약20일에 걸친 국회의 각급 행정부처에 대한 국정감사는 18일로 모두 끝났다. 위수령발동과 학원사태, 사법파동과 관련해서 법조인의 자세도 문제가 되었지만 추궁의 촛점은 경제문제에
-
직장예비군 미편입 파면의 이유 못된다
서울민사지법합의7부(재판장 김홍근 부장판사)는 22일 하오 향토예비군직장중대에 편입하지 않았다고 파면 당한 전 수자원개발공사 서빙고건설사무소 관리계장 이명섭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
공해의 정글속에 산다-세미나에서
지난 25일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주최 아시아재단 후원으로 한국의 공해현황과 그 방지대책에 대한 세미나가 동연구소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신응균 부소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
경제부처 관리들의 낙하산 전직|기업체 간부석은 만원
『낙하산인사』라는 말이 있다. 외부 혹은 위에서 내려오는 변칙적인 지명인사를 뜻한다. 이런 유형의 인사는 기업사회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특히 최근에와서는 관청에서 기업으로의 낙하
-
수몰 보상싸고 수회 건설부 계장을 구속
대검 수사국 강태훈 부장검사는 12일 하오 건설국 수자원 개발과 원지대책계장 정태갱씨(44)를 뇌물 수수혐의로 구속하고 정영식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정태갱씨는 68년 8월 20일
-
건설부국장급인사
정부는 2일 김선회건설부건설연구소장을 과학기술처연구조정실공업연구관으로전보하고, 그후임에 김병옥국토보존국장을 전임하는등건설부국장급인사이동을 다음과같이 단행했다. ▲이문혁(수자원국장)
N
![[오늘의 운세] 6월 25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