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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美상의 통상보고서]
주한 미상의가 공개한 '한.미 연례 통상 보고서' (초안) 는 미국이 슈퍼301조 부활 추진 등 통상압력을 강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나와 앞으로 갈등을 고조시키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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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정부 보조금 전면개폐 불가피
우루과이 라운드(UR)협상 타결내용중 산업 전반에 걸쳐 가장폭넓은 영향을 주게된 것은 정부보조금 부문이다. 이 협정은 각국이 자국 산업육성을 위해 주고있는 보조금중 일부가 수출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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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값보다 품질경쟁시대로-쌀개방의 국내대책 방향
한국의 쌀시장 개방 조건이 타결점에 이르러 그 윤곽이 거의 확실하게 잡혀감에 따라 이제「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기보다「현실적인 셈」을 해볼 때가 됐다. 둔켈 초안의 내용과 이번 韓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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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농산물협상 앞으로 2∼3주가 고비/관심끄는 둔켈 협상토의서
◎정부 “예외없는 개방”에 곤혹/“쌀만은 절대불가” 외교력 총동원 태세 우리의 쌀시장 개방문제가 걸린 우루과이라운드(UR) 농산물협상이 막바지 기로에 처해 정부가 바짝 긴장,통상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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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 5·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 그런가하면 근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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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라운드 최종협상에 나서는 우리의 입장(경제초점)
◎농산물 분야에는 “배수진”/구체적 논의는 미뤄질 수도/유리한 부문 협상노력 집중 전략 한국대표단이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최종타결의 무대가 될 세계통상장관회담 참석차 30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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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와 명분 면밀한 저울질 필요|국제 저작권 인정 검토 따른 대책과 외국의 예
정부의 국제저작권 인정방침은 분명 발등에 떨어진 불덩이에 틀림없다. 출판·음반·영화업계등으로 이어진 높은 파고는 자못 심각하다. 문제의 심각성은 체면치레의 의전적 국제협약 비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