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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명가] 스트리트형 상가 품은 아파트…수원 인계 한양수자인 279가구
한양은 이달 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740-12번지에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투시도)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최고 25층 3개 동, 전용면적 59~74㎡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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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길]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며 완연한 가을 누려볼까
| 가을에 걷기 좋은 길 10선 가을은 걷기 좋은 계절이다. 울긋불긋 물든 이파리가 청량한 가을바람에 흐느적거리고, 높고 푸른 하늘에는 풍만한 뭉게구름이 떠간다. 이 풍요로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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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조선 개조 시작되다!
【총평】 ? 정조는 양주에 있던 아버지 사도 세자의 묘소를 수원으로 옮겨 현륭원이라 하고, 현륭원 북쪽의 팔달산을 끼고 새로운 성곽 도시인 화성을 건설했다. 정약용 등 실학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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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새 청사 들어설 광교 터 풍수를 살펴 보니
경기도가 수원 광교신도시에 건립할 신청사인 '경기융합타운' 건립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확정해 26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6월 첫 삽을 뜬다. 1995년 경기도신청사 건립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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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토막살인' 박춘풍 항소심도 무기징역…"우발적 범죄 인정되지만 수법 잔혹"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피고인 박춘풍(55·중국 국적)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았다.서울고법 형사5부(부장 김상준)는 29일 동거하던 여성 A(48·중국국적)씨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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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문화유산국민신탁·카툰캠퍼스가 함께하는 역사통(通) 기자단 3기 수원 화성
[수원 화성의 서쪽 문인 화서문은 반달 모양의 옹성으로 둘러싸여 있다.]역사통 기자단 3기가 수원 화성으로 마지막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수원은 조선의 22대 왕 정조가 아끼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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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산 토막 살인’ 박춘풍 뇌영상 촬영 등 정신감정 마쳐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의 피고인 박춘풍(55ㆍ중국 국적)씨가 16일 이화여대 뇌융합과학연구원에서 ‘사이코패스’ 진단 검증을 위해 뇌 영상 촬영을 받았다.박씨는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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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과 이산이 꿈꾸는 나라
영화 사도의 한 장면.얼마 전에 영화 ‘사도(思悼)’를 보았다.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웠고 누구나 아는 이야기를 우수한 연출과 연기로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했다. 조선 왕조의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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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영화 ‘사도(思悼)’와 수원 화성
얼마 전에 영화 ‘사도(思悼)’를 보았다.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웠고 누구나 아는 이야기를 우수한 연출과 연기로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했다. 조선 왕조의 역사에서 드라마틱한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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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살짝 만진 지폐, 잠깐 찬 시계 … 지문 없애도 범인 DNA 검출
20일 대검 DNA 감정실에서 이한철 연구원이 분석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증거물에 시약을 묻히고 특수장비인 ‘크라임 라이트’를 비추면 혈흔이 나타난다. [신인섭 기자] 5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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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따라, 야생화 따라… 올 여름엔 길을 걷자
여름은 해가 길어 긴 코스를 소화할 수 있고, 나무 그늘 진 숲길을 걸으며 더위를 피할 수도 있다. 해 질 녘 길에서 만나는 석양과 달빛, 숲에서 만나는 야생화도 반갑다.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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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없는 시신' 박춘풍 무기징역 선고
경기도 수원 팔달산의 ‘장기 없는 시신’ 피고인 박춘풍(56)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 양철한)는 30일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버린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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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정부가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체류자 단속을 확대한다. 불법체류자가 많은 국가에 대해 비자 심사를 강화하는 한편, 불법체류자에 대한 조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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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토막살인사건 박춘봉 구속기소
수원 토막살인사건의 범인 박춘봉(56ㆍ중국동포)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김용정)는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한 혐의(살인ㆍ시신훼손 등)로 박춘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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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봉, 시신 훼손계획 세워 범행"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 ‘장기 없는 시신’ 피의자인 박춘봉(56)이 치밀한 계획을 세워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 경기경찰청은 19일 박춘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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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봉 경찰수사결과 계획적 범행 드러나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 '장기 없는 시신’ 피의자인 박춘봉(56)이 치밀한 계획을 세워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 경기경찰청은 19일 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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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봉 제3의 장소에 살면서 시신 훼손
수원 토막시신 사건의 피의자 박춘봉(56)이 제3의 장소에 머물면서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신이 훼손한 곳에서 살기 싫다는 이유에서다. 17일 경기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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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토막살인자 계획적 살인 추정 정황 나와
수원 토막살인의 범인 박춘봉(56)이 피해자를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16일 경기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박씨가 일용직으로 일하던 수원의 공사장 관계자들로부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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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봉, 휴지에 남긴 피 한방울로 잡혀
‘두루마리 휴지에 떨어진 피 한방울, 그리고 욕실 수도꼭지에 묻은 1㎜ 크기 살점.’ 이 두 가지가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 ‘장기 없는 시신 몸통’ 사건 피의자를 붙잡는 데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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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봉 "택시 타고 다니며 시신 버렸다"
수원 팔달산 ‘장기 없는 시신 사건’의 피의자 박춘봉이 14일 영장실질심사 후 수원지법을 나서고 있다. 경찰은 흉악범의 신원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한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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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박춘봉 범행 시인…박춘동, 오원춘과 닮은 이유는?
‘팔달산 박춘봉 범행 시인’. [중앙포토]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3일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박춘봉(55·중국 동포)에 대해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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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살인 용의자 오늘 구속영장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경찰청은 12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중국동포 박모(56)씨에 대해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동거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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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토막 시신 사건' 이 부른 장기매매 괴담
중국 장기 밀매 조직을 소재로 다룬 영화 ‘공모자들’의 한 장면. 여성을 납치해 여객선 안에서 장기를 적출한 후 가방에 담아 옮기고 있다. [사진 타임스토리] 경기도 수원 팔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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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추가 발견된 토막시신 살점 분석해보니 '충격'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사진 YTN 화면 캡처]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 토막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검거되면서 새로운 사실들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특히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