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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정조의 「효」가 어린 전원도시의 방벽|복원된 수원성
『효의 성』-수원 성곽이 복원되고 있다 조선 정조의 애절한 효심이 서리고 녹색혁명을 이룩한 요람이라 해서 이름한 「효원의 도시」수원. 5.74㎞에 이르는 성곽이 실로 1백80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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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눈 교통혼잡
연휴동안 영동지방에 폭설이 쏟아져 2평의 인명피해를 낸데 이어 5일 상오부터는 서울과 중부지방에는 낮 12시 현재 평균 3cm이상의 눈이 내려 곳곳에 도로가 끊기고 차량통행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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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모내기가 늦어진다|경남·전남 일부 제외 강우량 평년의 3분의 1
모내기철을 맞은 농촌에 가뭄극복 작전이 한창이다. 20여일째 계속되는 가뭄으로 전남과 경남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강우량이 평년의 3분의1에도 못 미쳐 농민들은 밤을 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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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금지구역 완화
경기도는 6일 서울근교의 8개 산 17개 등산로에만 출입을 허용했던 종전의 방침을 크게 완화, 남한산성 등 15개 산 21개「코스」에 대한 출입을 추가로 허용키로 했다. 추가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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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수영 이현구
지난 12년 동안 불모지였던 한국수영의 남자평영에서 올해 수원농고 3학년이 되는 이현구(17)군은 새 기록 수립이 가능한 예비「스타·플레이어」로 주목되고 있다. 한국수영연맹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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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수영 대회 한국 대표 구성
수영 연맹은 3일 오는16일부터 동경에서 열릴 제2회 「아시아」 「에이지·그룹」 수영 선수권 대회 파견 선수단 20명 (임원 4·선수 16)을 확정, 수원 광교 수영장에서 전지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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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심판 기다릴 뿐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내 최선을 다했으며 조용히 운명의 심판을 기다린다』-.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의 투표 날 첫마디다. 『지금 내 심정은 하느님이 이 나라를 버리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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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공사 4월착공
서울시는 총4억8천9백만원의 공사비로 4월중 일제히 착공할 16개중요건설공사를 29일 확정했다. 이날 알려진 각종 중요건설공사는 다음과같다. ▲홍제동∼세검동간도로확장공사(길이 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