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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맛 아시아드] 아시안게임 가장 큰 적, 음식·수돗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선수촌 인근의 센티옹강에 설치된 그물. 시커먼 강물에 떠있는 쓰레기를 숨기고, 악취를 줄이기 위해 그물을 설치했다. [로이터=연합뉴스] ‘45억 아시아인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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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1932년 100m 우승자는 호리호리 65㎏, 볼트는 근육질 95㎏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 1894년 고안된 이 현대 올림픽의 모토처럼 올림픽 선수들의 기록은 지난 100여 년간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이는 선수 개인뿐 아니라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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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만삭의 몸으로 올림픽 경기에…
런던 올림픽에서 여풍이 거세다. 힘과 기술뿐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갖춘 여성들이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올림픽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 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예선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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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기보배 금메달에 흥분한 언론사 트위터 "ㅋㅋㅋ…"
◆기보배 금메달에 흥분한 신문사 트위터 [사진=스포츠경향 트위터 캡쳐] 2일 밤(한국시간)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한국의 기보배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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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청소 알바 하다가 금메달 딴 남자
나디아 코마네치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평균대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코마네치는 이단평행봉에서 사상 최초로 10점 만점을 받았다. [AFP=연합뉴스] 2012 런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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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셸 위의 장타를 보고 놀랄 것 없다. 드라이버로 300야드를 날리는 17세 소녀가 한국에 있다. 이정민.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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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파워 넘치는 플레이로 고2 때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재패한 이정민. 그의 성격은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골프장에 들어서는 순간 무서운 투지가 폭발한다. 안산=최정동 기자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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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아이언샷 그린 100% 적중
안선주가 14일 1라운드 6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하고 있다. 뒤편에 보이는 건물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 세트. [KLPGA제공] 백발백중이었다. 드라이브샷은 대부분 페어웨이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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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없는 영웅들 … 불굴 투혼에 ‘금빛 내일’ 있다
한국 리듬체조의 기대주 신수지(세종고)가 22일 개인종합예선 리본 종목에서 우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그는 종합 12위에 그쳐 10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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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우생순Ⅱ’…이번엔 막내가 해냈다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안정화(17번)가 러시아 안나 카리바(왼쪽), 나탈리 시필로바의 수비를 뚫고 슛을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출발이 상쾌했다. 베이징 올림픽 개막 이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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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도 베이징행 티켓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예선 재경기에서 한국의 장신 골게터 윤경신(·2m3㎝)이 공중으로 점프해 몸을 거의 눕힌 상태에서 강슛을 날리고 있다. [도쿄=연합뉴스]한국 핸드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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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도하] 12월 3일
◆사격 ▶여자 트랩 단체 ①중국 ②북한 ③한국 ▶남자 10m 공기소총 ①류 티안유(중국) ②주퀴난(중국) ③유재철(한국)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 ①중국 ②한국 ③인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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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4. 스포츠
독일 월드컵 예선과 조 추첨, 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등 올해 스포츠계는 축구 이야기로 가득찼다. 하지만 마지막 스타는 FA(축구협회)컵에서 프로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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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女핸드볼 세계선수권 본선 外
*** 女핸드볼 세계선수권 본선 한국이 7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포렉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예선 B조 4차전에서 우루과이를 41-12로 대파, 3승1패로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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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꼴찌'의 희망가
오랜 내전을 막 끝낸 조국 앙골라가 그렇듯 카티아나(24.앙골라가톨릭대.사진)도 번데기를 뚫고 나온 나비같이 어색한 몸짓으로 자신만의 레이스를 펼쳤다. 지난 25일 수영 여자 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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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리듬체조 3위… 왜 매달 없지
지난 24일 여자 리듬체조 단체전에서 한국팀은 3위를 하고도 동메달을 받지 못했다. 4개팀 미만이 참가할 경우는 금메달만, 6개팀 미만이 참가할 경우엔 은메달까지 시상한다는 유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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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플라자] 네팔 선수 애인 찾아 잠적?
*** 경찰 추정 탐문조사 나서 ○…네팔 선수가 선수촌을 무단 이탈했다. 네팔 선수단장은 지난 24일 오후 2시15분쯤 선수촌 2백10동에 투숙한 하프마라톤 선수 알리샤 아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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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V'… 또 金 金 金
한국이 태권도 강세를 앞세워 대구 유니버시아드 초반 종합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 23일 태권도에서 3개, 펜싱 1개 등 금메달 4개를 추가해 종합 1위로 올라선 한국은 대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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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세계육상 첫 참가한 아프간 女선수
'육상에서도 무삼바니 출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백m 예선에서 여고 체력장에서나 나올 법한 18초37이라는 기록이 나왔다. '진기록'의 주인공은 아프가니스탄 대표로 나온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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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 한국新은 세계12위 수준
한국 여자배영의 간판 심민지(20.연세대.사진)가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심민지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50m 준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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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펠프스, 접영 200m 세계新
'수영 신동' 마이클 펠프스(18.미국)가 남자 접영 2백m에서 또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또 한국여자배영의 간판 심민지는 5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펠프스는 23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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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싱크로나이즈드 金
일본이 제10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일본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싱크로 프리루틴 콤비네이션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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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목포여고 하키선수권 우승 外
*** 목포여고 하키선수권 우승 목포여고가 16일 충남 아산 순천향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종별 하키선수권대회 여고부 결승에서 성일정보고를 2-1로 누르고 우승했다. *** 서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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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귀화 래시코 다이빙서 금메달
러시아 출신의 호주 다이빙선수 이리나 래시코(30)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새 조국 호주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지난해 결혼과 함께 호주 시민권을 획득한 래시코는 15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