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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수에즈운하, 미·중 경쟁 시대에 지정학적 가치 일깨웠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수에즈운하 폐쇄 사태가 29일 일단락됐다. 전 세계 교역의 요충지가 지난 23일 400m 길이의 22만t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척에 막혀 글로벌 물류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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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운하, 미중 경쟁 시대에 지정학 요충지의 가치 일깨웠다
수에즈운하 폐쇄 사태가 3월 29일 일단락됐다. 전 세계 교역의 요충지가 지난 3월 23일 400m 길이의 22만t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척에 막혀 글로벌 물류 위기를 부른 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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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의 기뢰 설치는 리비아의 소행인 듯|미 국방성대변인
【워싱턴UPI·AP=연합】미국은 수에즈만과 홍해에 기뢰를 부설한 「용의자」로 리비아를 지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방부의 「마이클·버치」대변인은 16일 더 구체적인 증거 없이 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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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 기뢰설치 이란·리비아 소행 이집트대통령
【카이로AP=연합】「무바라크」이집트 대통령은 10일 최근홍해와 수에즈만의 기뢰부설은 이란과 리비아의 소행일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사건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는 나라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