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NG] 조커의 그녀, 할리퀸이 궁금하다고?
by 김지훈 조커의 유일한 사랑, 그녀는 누구인가 최근 개봉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보셨나요? "나쁜 놈들이 세상을 구한다!" 강렬한 한 마디와 독특한 주제로 개봉 전부터
-
[자동차] 갈매기 날개, 나비, 가위처럼 … 시선 사로잡는 ‘문’의 변신
걸윙도어는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와 함께 해오고 있다. 300SL부터 시작해 현재는 단종된 슈퍼카 SLS에도 이 방식이 사용됐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롤스로이스, 반대 방향으로
-
[매거진M] 올여름 뒤흔든 한국영화 안에 '헬조선' 있다
올여름 극장가의 상영작은 굉장히 다채롭다. 소재와 장르, 시대적 배경, 출연 배우의 매력이 각기 다른 한국영화 다섯 편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관객을 그러모으고 있다. ‘제이슨
-
[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수퍼 악당 팀 '수어사이드 스쿼드' vs 파란만장한 근대사 '덕혜옹주'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수어사이드 스쿼드원제 Suicide Squad감독·각본 데이비드 에이어 원작 존 오스트랜더출연 윌 스미스, 마
-
[TONG] “고등어 무죄” 의정부고 졸업사진으로 본 2016 핫이슈
매년 이맘때가 되면 인기 검색어 순위에 의정부고등학교가 올라옵니다. ‘의정부고’는 몇 해 전부터 캐릭터와 유명인, 그해의 이슈를 패러디한 졸업 사진을 공개해 시즌 때마다 화제를 모
-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로비, 개성 강한 악당들 사이에서 뽐내는 독보적 존재감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출연한 마고로비[사진 수어사이드 스쿼드 트레일러 영상 캡쳐]올 하반기 개봉하는 할리우드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3차 트레일러가 19일 공개
-
[당신의 역사] 구십 평생 쓰다듬은 전통의 맛, 이제야 비법 알려달라 줄 섰네
어란 명인 김광자씨 김광자 명인이 어란에 참기름을 바르고 있다. 감칠맛을 더하고 장기 보관하기 위한 과정이다. 하루에도 서너 번씩 뒤집고, 참기름 바르는 작업을 반복한다.미식의 고
-
2013 최고의 순간,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갔던 그때
2013년 계사년(癸巳年) 뱀띠해가 저물어갑니다. 되돌아보면 좋은 때도, 그렇지 않은 때도 있었죠. 소중은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될 2013년을 돌아보며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
수변구역 땅문서 위조해 공무원들이 지원금 챙겨
전남 보성의 하위직 공무원인 이모(40)씨는 2007년 5월께 동료 직원에게서 “300만~400만원만 투자하면 매년 보험금처럼 80여만원이 나온다. 당신도 한번 투자해 봐라”는 권
-
[주말의 TV 일요영화]〈카비리아의 밤〉외
카비리아의 밤 (EBS 오후 2시) 1954년작 〈길〉에서 아내 줄리에타 마시나를 내세워 순진무구한 구원의 여인상을 그려냈던 감독 페데리코 펠리니. 이번 영화에서는 언뜻 정반대로
-
(29)|선시 읊조리던 나옹-회암사지
시는 높디 높은 정신의 나뭇가지 끝에 매달리는 이슬 같은 것, 저 신라로부터 고려에 이르는 불교 천년의 절정에서 마침내 시로써 불법을 다 파헤친 큰 선시인이 있으니 그가 곧 나옹이
-
북한주민들 사이에 비꼬는 은어퍼져
【서울내외】해방이후 지금까지 계속되고있는 역사상 미증유의 혹심한 주민탄압정책으로 북한사회에는 이를 꼬집는 많은 은어(수어)들이 생겨났으며 이 가운데는 김일성 1인 체제의 횡포를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