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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MD램 개발-최첨단 기술 "교두보"|올해의 과학·기술계를 돌아본다 (하)
올해 연구 성과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걸작품을 뽑는다면 아무래도 「우리별 1호」(KITSAT-A)와 64메가D램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하나는 우리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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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 기술 협력시대 "활짝"
지난해부터 교류가 시작된 한 소 과학기술협력이 올해 들어 빠른 템포로 가시화되고 있다. 소련 측은 지난 1월 한 소정부간 과학기술회의를 통해 우리 측이 지난해 제시한 15개 공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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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고분자」연구가 활발하다
화학분야의 유엔총회로 불리는 IUPAC(국제 순수·응용화학연맹) 연차 심포지엄 이 한국고분자학회(회장 안태완) 주관으로 26∼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창립 7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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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자동감시장치 곧 국산화|신체의 각종상태 24시간 체크 돌발적인 의료사고 미리 막아
임원환자의 각종 상태를 24시간 체크하며 환자의 급작스런 상태변화를 감지해 의료진에게 제공해줌으로써 돌발적인 의료사고를 줄이고 질높은 진료효과를 기대할수 있는 자동환자감시시스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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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생체재료 인공장기|뇌·위장 외는 모두 대체할 수 있다
진단과 치료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오고있는 현대의학은 치환의학이라는 또하나의 분야를 개척하면서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키거나 재활을 돕고 있다. 이의 주역이 바로 장기이식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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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984년레이저광선시대
새파란 한줄기 광선이 허공을 자른다. 섬뜩한 파란광선이 그대로 뻗쳐나가 사방으로 방사된다. 순간 빛과 음악이 공간에 넘친다. 서울 롯데호텔지하 디스코클럽 「비스트로」. 「레이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