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이 뽑기, 뼈 이식, 임플란트 심기···원스톱으로 해결
강남유닉플란트치과 김성용 대표원장은 환자 맞춤형 수술유도장치를 활용해 발치, 임플란트 픽스처 식립, 뼈 이식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수술 기간을 3개월 단축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
[건강한 가족] 자연스럽게 젊어지자, 눈 성형 '비절개 상안검 수술'로
기고 박선재 바노바기성형외과 대표원장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처진 눈꺼풀 때문에 불편한 사람이 많다. 덥고 습한 날씨로 처진 눈가에 탄력이 떨어지는 것
-
‘칼잡이의 감’ 대신 데이터…3D 기술로 ‘잃어버린 코’ 복구
━ [J닥터 열전]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가 두경부암 환자의 얼굴 재건 치료에 사용한 3D 프린팅 출력물을 살펴보고 있다. 김
-
[건강한 가족] 5분 걷기 힘든 90대 허리 환자도 부작용 줄인 맞춤 수술로 개선
고령 척추 환자 맞춤형 치료 PMC박병원 의료진이 모여 척추 골절과 척수 종양으로 진단받은 78세 고령 환자의 맞춤 수술 방법과 치료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인성욱 객원기자
-
[건강한 가족] “로봇 수술법 국내 선구자 넘어 ‘K-서저리’ 세계화 앞장섭니다”
민병소 세브란스병원 로봇내시경수술센터 소장 로봇 수술은 외과 의사의 새로운 무기다. 칼·카메라 등 수술 도구를 결합한 로봇 팔은 의사의 손과 눈을 대신한다. 수술 부위를 열 배
-
UAE·러·우즈벡 진출…관절 치료 K메디칼 ‘힘찬 전도사’
━ [J닥터 열전]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 이수찬 대표원장이 선물 받은 우즈벡 전통 모자를 들고 있다. 그는 우즈벡에 첫 민간 병원을 세웠다. 박종근 기자 우즈베키스탄의
-
[치아愛 날] 고통 겁나 임플란트 안 심어요? 부담 확 더는 수술법 있어요
임세웅 원장은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덜 아프고 더 편안하게 느끼는 것이야말로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라고 강조한다. 김동하 객원기자 임플란트는 치아 기능을 회복하는 결정적인 치
-
[건강한 가족] ‘머릿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연쇄 폭발 차단법
머릿속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뇌동맥류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뇌동맥류 환자는 2010년 2만5713명에서 2016년 7만828명으로 6년간 약
-
직장암, 방사선+로봇수술로 항문·신경 보존율 확 높여
━ 라이프 클리닉 대장암은 선진국형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암이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이다. 대장은 소화기의 가장 마
-
[건강한 가족] 비절개 상안검 수술로 자연스럽게 안티에이징
전문의 칼럼 박선재 바노바기 성형외과 중년기에 접어들면 피부 탄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특히 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훨씬 얇다. 눈은 깨어 있는 동안 계속 깜빡이기 때
-
담소유병원 성인 서혜부탈장 복강경수술 2,700례달성, 국제SCI논문 11편 게재
요즘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성인의 서혜부탈장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50대 이상의 장노년층에 많이 발생 하는데 약해진 복벽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구멍이 생기고 탈장이 발생 되
-
담소유병원 ‘상처 50% 줄이고 만족도 50% 높이는’ 부유방 수술법 논문 호평
담소유병원 병원장 이성열박사 우측 _ SCI논문 책임저자 부유방수술 2,600례를 달성한 담소유병원이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발표한 ‘부유방 새 수술법 (TWO STEP OPER
-
[기고]심혈관질환 위험 높은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과 치료법은
봄은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외부활동으로 다리 근육통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하지만 통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다리 저림, 종아리 통증, 다리 부종 등이 지속된다면 일반적인 근육
-
[임재준의 의학노트] 마스크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임재준 서울대 의대교수·의학교육실장 부상당한 부위를 절단한 병사들의 대부분이 수술 부위의 감염으로 사망하던 시절이 있었다. 헝가리 태생으로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던 이그나즈 제멜바
-
[임재준의 의학노트] 마스크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임재준 서울대 의대교수·의학교육실장 부상당한 부위를 절단한 병사들의 대부분이 수술 부위의 감염으로 사망하던 시절이 있었다. 헝가리 태생으로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던 이그나즈 제멜바
-
[건강한 가족] 부인암 3중 진료시스템 도입, 조기 진단율↑ 난임 걱정↓
━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 김민정·노주원·한경희 교수(왼쪽부터)가 병원 내 방사선 발생 장치 사용실에서 20대 환자에게 최신형 항암 방사선 치료
-
방광암 주범은 비만…체질량지수 25 넘으면 발병률 1.6배
━ 라이프 클리닉 방광은 신장에서 만든 소변을 일정 시간 저장 후 배출하는 장기다. 복부 장기 중 전립샘과 함께 가장 하부에 있다. 방광암을 처음 진단받을 때 많은 환자와
-
피부 절제 없는 중증 부유방 제거 길 열렸다…새 수술법 SCI논문 게재
유선의 뿌리를 따라 부가적인 유방이 생기는 것을 ‘부유방’이라 한다. 겨드랑이 부유방이 가장 흔하며, 가슴 아래, 팔 아래쪽도 더러 발생한다. 이 같은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
망가진 팔 무쇠팔로 재생, 류현진·오승환 강속구도 되살려
━ [J닥터 열전] 김진섭정형외과 김진섭 원장 김진섭 원장의 진료실은 작은 야구장이다. 부상 선수들이 성공적으로 복귀 후 자신의 유니폼·싸인볼·배트 등을 그에게 보낸다.
-
[건강한 가족] 백내장·노안 탓 침침한 눈, 다초점 렌즈 삽입술 1회로 환하게
병원 탐방 서울밝은세상안과 백내장 수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이뤄지는 수술 중 하나다.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시력을 회복한다. 백내장은 진행성 질
-
유방암 4배 급증···덩어리 만져지면 진행, 유두서 피나면 심각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한데 모입니다. 가족들의 달라진 모습, 무심코 지나쳤지만, 알고 보면 심각한 질환의 전조 증상인 경우가 있습니다. 설을 맞아 사랑하는 우리 가
-
짠 음식, 숯불고기 즐긴다면 최소 2년에 한번 '이것' 검사해라
[프리랜서 박건상]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한데 모입니다. 가족들의 달라진 모습, 무심코 지나쳤지만, 알고 보면 심각한 질환의 전조 증상인 경우가 있습니다. 설을 맞
-
환기 안되는 주방 무려 5.8배···금연 가정주부도 폐암 위험하다
주방에서 삼겹살을 굽자 실내 미세먼지 농도(PM10)가 2㎍에서 244㎍으로 올라갔다. PM2.5는 101㎍까지 올랐다. 주방 후드를 켜지 않고 환기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미세
-
이원재 서울대 교수·이재원 울산대 교수 '아산의학상' 받는다
제13회 아산의학상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이원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왼쪽)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이재원 울산대 의대 교수. [사진 아산사회복지재단] 장내 미생물 연구를 선도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