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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인터체인지∼세곡동로터리 구간
서울 동부지역의 남북을 잇는 동부외곽간선도로 남쪽구간인 수서인터체인지∼세곡동 로터리구간(폭30m,길이3㎞)이 10일 개통되었다. 이로써 의정부시계에서 세곡동사이 전 구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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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대치동간도로 완공
잠실∼대치동간 도로개설공사가 18일 준공, 하오4시30분 개통됐다. 잠실 아시아선수촌 앞 네거리에서 선수촌 동쪽을 통해탄천을 넘어 대치동 우성아파트 앞까지 연결된 이 도로는 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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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수서동 신설도로 양대대로로 이름바꿔
서울시는 2일 착공한 양재동 인터체인지∼수서인터체인지간 너비50m, 길이5천8백m의 남부간선도로를 양재대로로 이름을 바꿨다. 또 잠실진주아파트앞 올림픽공원입구 세거리에서 오금동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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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수서 인터체인지 사이 폭 50m 8차선도로 개설
양재인터체인지에서 개포단지 뒤쪽을 지나 수서인터체인지까지 너비 50m의 대로가 뚫린다. 서울시는 30일 개포 주공아파트 1단지 뒤쪽에서 수서인터체인지까지 길이 3.7km, 너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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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가락동 농수산물시장사이 남부순환도로 완공
대치동쌍용아파트앞에서 가락동 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 이르는 길이 2·3m, 너비, 4Om의 남부순환 연장도로가 완공돼 사일상오11시 개통된다.(사진) 83년11월 착공, 사업비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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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이렇게 달라진다(상)|6월부터 한강에 유람선 뜬다
한강에 관광 유람선이 물살을 가르고, 올림픽 경기장을 돌아 63빌딩을 바라보며 1백리 강변도로를 달릴 꿈이 눈앞에 다가왔다. 올해는 더우기 아시안게임의 해. 잠실올림픽경기장과 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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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갚아야 할 빚 1조 8천억원
지하철3, 4호선 완전개통으로 서울의 대중교통사정이 다소 숨통을 트게 된 것은 사실이나 앞으로도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지하철이 분담할 수 있는 수송능력은 서울의 하루교통인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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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정능·홍제·성북천등 일부를 복개주차장조성
서울시는 3일 청계천을 비롯, 정능·홍제·성북천 일부구간을 복개, 주차장부지로 사용키로했다. 또 수서동230일대 녹지지역을 해제, 역시 주차장부지로 활용한다. 이 조치는 지하철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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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도심 진입 제한 연내 실시|서울시 업무보고 구로-노량진 등 23개 연계 지점에 공동 주차장
염보현 서울 시장은 2일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금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88올림픽에 대비, 「서울을 쾌적하고 깨끗한 세계적인 현대 도시로 가꾸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올해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