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방송, 국내 최초로 수상스키 실업팀 창단
한국케이블TV 푸른방송(대표 조강래·조현수)이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실업팀을 창단한다. 푸른방송은 다음 달 2일 국내 최초의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실업팀인 ‘푸른방송 그린
-
[서소문사진관]’철의 여인’ 이도연, 다음 목표는 도쿄 패럴림픽 금
이도연은 하반신 장애 핸드 사이클 선수다. 핸드 사이클은 누워서 다리를 고정한 채 두 팔로만 페달을 돌리는 자전거다. 이 선수는 열아홉에 낙상사고를 당했다. 네 차례 큰 수술을
-
올림픽 뒤 시설 12곳 중 4곳 놀릴 판, 한해 142억 적자 예상
외부에서 바라 본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한 강릉하키센터. 사진=임현동 기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 미리 보는 평창 ‘
-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알파인 대표팀 기억해주세요"
스노보드 알파인 대표팀. 김상겸-이상호-최보군-이상헌 감독-신다혜-정해림(왼쪽 위 둘째부터 시계방향 순). [사진 대한스키협회] 스노보드 알파인 종목은 2018 평창 겨울올림
-
빙속 고병욱, 장애인겨울체전 2관왕
고병욱.청각장애 스피드 스케이터 고병욱(27·의정부시청)이 장애인겨울체전 2관왕에 올랐다.고병욱은 9일 서울 동천빙상장에서 열린 제14회 장애인겨울체전 빙상 남자 1000m 청각
-
[작가, 기자가 되다] 수저색깔 한탄하는 청춘(靑春)의 자화상
노력의 ‘인플레’가 일어난 사회에서 성장의 자신감은 추락… 그래도 절망하지 않고, 허리를 바로 세워 꼿꼿이 서는 것이 먼저다작가는 ‘수저색깔론’ 속에서 시대의 진실과 시대의 무력을
-
“운동부 만드는 기업엔 특소세 깎아주고 애써 키운 국가대표 출신에 교직 개방을”
이에리사 1954년 충남 보령 출생. 73년 제32회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국민훈장 최고훈장인 무궁화장 수상. 2005~2008년 태릉선수촌 촌장, 20
-
바람과 파도가 기른 바다의 여인
클레어 르로이가 이끄는 ‘머메이드 세일링팀’이 해운대 앞바다를 유영하고 있다. 주말의 해운대 앞바다엔 꽃바람이 불었다. 10월 28일부터 6일간 항도 부산을 뜨겁게 달군 세계여자
-
한·일 남녀 배구 1, 2위팀 최강전
한국과 일본의 배구 최강전이 열린다. 한국 프로리그와 일본의 실업 배구 1, 2위 팀이 서울(남자)과 도쿄(여자)에서 22, 23일 맞붙는다. 한국에서는 V-리그 챔피언인 현대캐피
-
[우리회사 기네스] 대한항공 정창원 과장
대한항공 정창원(39)과장은 회사내에서 만능 스포츠맨으로 유명하다.그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정식 시험을 통과해 국내에 2천여명 뿐인 공인 세미프로 자격증을 갖고 있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