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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 47명 전원이 대학합격-안양고 3학년 11반 학생들
올해 대학 입시에서 경기도안양시 안양고등학교(교장 鄭範永.62)3학년 11반 학생 47명 전원이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해 대학입시에서도 7반 학생 51명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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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때보다 득점 유리/다가온 2차 「수능」 대비는 이렇게
◎난이도 비슷… 적응력 향상/수험시간 대체로 빠듯… 집중력 키워야/각종 모의시험지 활용 내신도 신경을 제2차 수학능력시험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8월20일 치른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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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능 예상보다 쉬웠다/중상위권 평균 60점선될듯
새 대입제도에 따른 94학년도 제1차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일 오전 8시30분부터 전국 6백58개 시험장에서 71만여 수험생이 응시한 가운데 우려됐던 교통혼잡 없이 비교적 차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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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서술·논술형이 “합격변수”/수학·과학 강세 자연계 재수생유리
◎교육진흥연 분석 94학년도 대입에서 대학별 본고사는 자연계의 경우 재수생이 재학생보다 크게 강세를 보이는 반면 인문계에선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음달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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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기획 동아출판사/김현식사장
◎“40년 축적된 입시노하우 최대한 활용/최신정보도 신속 제공… 대입전략 길잡이로” 『석달여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몰라 혼란을 겪고있는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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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눈치경쟁 재현될듯/본고사 포기 속출… 혼란 클 대입
◎경비부담·부정시비 등 피하려 “포기 사태”/국영수 위주 과열과외 줄어들긴 힘들듯 14년만에 부활된 대학별 본고사가 찬반 논란속에 결국 9개 대학에서만 채택됐다. 실시여부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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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 출제유형 밝혀라(사설)
서울대·연세대가 94년도 대학별 고사의 출제경향을 발표했다. 서울대는 출제의 방향만을 설명했고 연세대는 문제의 유형을 발표했다. 서울대가 기본 방향만을 제시한데 비해 연세대는 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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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자연계 학력/국·영·수 7점 높아/인문계학생 비해
자연계 고교생들의 학력수준이 인문계보다 국·영·수 등 주요과목에서 평균 6∼7점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자연계에 우수한 학생들이 더 많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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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교육수준 맞춰 논리적 사고력 측정/대입 적성시험 어떻게 치르나
◎언어·수리탐구·영어 3개 영역/백55문항에 2백점 만점/「다답형」등 객관식 문항을 개선 94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수험생이 필수적으로 치러야할 「대학교육 적성시험」에 대해 수험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