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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지름길] 현대시·소설 독서, 올바른 읽기 습관 들여라
공부혁명대 태준건 강사는 “읽기를 많이 해야 언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겨울방학은 올바른 공부습관을 들이고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간이다. 이시기를 어떻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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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국어 걱정 국이나 끓여 먹어
국어 성적이 대학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작년 국어 B형 만점자는 전국 0.09%에 불과해 국영수 중 가장 변별력 있는 과목이었다. 그렇다면 국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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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수학 반드시 써가며 공부 … 내신·수능·논술 따로 할 필요 없어
지난해 수능에서 만점을 맞고 글로벌리더학부에 입학한 이혜원(오른쪽)씨와 의예과에 진학한 이현우 씨. 지난해 수능에서 만점을 받고 성균관대 글로벌리더학부에 진학한 이혜원 씨와 의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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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수학 공부 시작은 수준에 맞는 교재 선택부터”
서울 광문고 3학년 이일규군 토·일요일에도 학교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이일규군은 한번 공부를 시작하면 점심 먹으러 갈 때와 집에 갈 때 외에는 자리에서 일어서는 법이 없다. 입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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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평가 자기 등급에서 오답률 높은 문제부터 개념 복습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 경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수학A형 21, 29, 30번 수학B형 20, 21, 29, 30번 가장 많이 틀린 문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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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수학은 문제집 5권 보면 전 유형 파악
인천 송도고 손재현군 손재현군의 공부 비결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 각 과목마다 우수상을 받았다. 채점할 때 느끼는 성취감이 공부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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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매일 10문제씩 지현이의 ‘티끌 모아 태산’ 공부법
서울 정신여고 3학년 황지현양 황지현양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그 자리에서 100% 이해하고 넘어가기 위해 집중한다.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른 자세로 앉아 수업을 듣는 게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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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진학한 영재학교 졸업생 2인의 학습법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개교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 이어 내년에 문을 여는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까지를 포함해 영재학교가 전국 8곳으로 늘어난다. 영재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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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1등의 책상] 저녁 5시30분, 그날 공부 목표 20개 세우고 지킨다
장호근군은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하루 계획표를 몇 페이지, 몇 문제 수준까지 꼼꼼하게 세운다. 장군은 “계획표가 꼼꼼하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고 계획을 완료할 때마다 성취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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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중간고사 전에 문제집 3번 반복 … 영어·수학만 14권
하늘고 면학실에 있는 김윤영양의 자리엔 다른 학생들보다 훨씬 많은 교재가 꽂혀 있다. 시험 기간이면 이 많은 책을 세 번 이상 훑어본다. 요일별 과목 정하고 조금 벅차게 매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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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TV·동아리·봉사활동·학생회 … 놀 땐 놀고, 절대 집중
김소현양의 책상 위엔 문제집이나 교과서 외에 노트나 연습장이 올라오는 일이 거의 없다. 교재 한 권에 필요한 내용이 다 적혀 있기 때문이다. “주말 예능 프로그램은 빼놓지 않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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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수박' 탄생의 비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46문제
이윤조양이 학교 자율학습실에서 국어 교재를 풀고 있다. 이양은 학원 가는 월·금요일을 빼곤 방과 후 늘 이곳에서 공부를 하는데 집중력이 좋아 자리에 앉으면 2~3시간이 훌쩍 지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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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엉덩이만 오래 붙여도 95점까진 무조건 올라”
“제 공부 비결이요? 엉덩이 붙이고 오래 앉아 있는 거 하나뿐이에요.” 남강고 전교 1등 노시영군은 “일단 책상 앞에서 오래 버티는 능력만 있으면 95점까지는 무조건 오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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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 2016대입 합격전략 서울 설명회 성황리 종료
디지털대성(068930, 대표 김희선)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브랜드 대성마이맥·티치미·비상에듀가 3월 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16 대입 합격전략 설명회’에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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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제 풀이로 핵심 개념 파악하고 실전 능력 길러
“맥을 잡아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고득점 비결을 묻는 질문에 입시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말이다. 그들은 “하늘 아래 새로운 건 없다”며 “다양한 문제 유형을 경험하며 이를 꿰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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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News] 2016학년도 대입 합격전략 설명회 … 오늘부터 전국 순회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브랜드 대성마이맥·티치미·비상에듀가 전국을 순회하며 2016학년도 대입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정은 오는 24일 전주 전주교대 황학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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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News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브랜드 대성마이맥·티치미·비상에듀가 전국을 순회하며 2016학년도 대입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정은 오는 24일전주 전주교대 황학당,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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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서울 경기여고 2학년 채시은양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윤동주의 시(詩) ‘서시’의 한 대목이 아니라 서울 경기여고 2학년 전교 1등 채시은양 얘기다. 그는 이 시구(詩句)처럼 스스로에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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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BOX] "교과서 같은 얘기지만 정말 교과서만 봤다"
사교육 도움 없이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했다는 학생들의 얘기를 들으면 학부모들은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헷갈린다. 하지만 본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부 근육을 기른 학생들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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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재수생의 수능 만점 비결 “천천히, 그러나 꾸준하게”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이에요. 아직도 얼떨떨해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재수생 조희승(18·김포외고 졸)양 얘기다. 롤러코스터라고 표현한 데는 이유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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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실수 방지, 중위권 오답 확인, 하위권 기출 공략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수능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중앙포토]24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6월, 9월 모의평가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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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은 족집게가 아니야, 생각하는 법을 길러주지
김태현 교사의 문학 수업 시간엔 자석 붙은 흰색 보드를 활용한다. 모둠별로 보드를 나눠주고 토의 내용을 적게 한 뒤 이를 칠판에 전부 붙여 비교한다. 김 교사는 이 중 특이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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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실전처럼 시험시간 맞춰 기출문제 풀고 또 풀고…
올해 수능시험에서는 탐구 영역의 중요성이 커졌다. 국어·수학·영어가 쉽게 출제될 전망이어서 변별력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많은 대학이 국어·수학·영어 중심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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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처럼 틈틈이 입시 정보 분석 초등학교 5학년 때 책을 보다가 한국과
전국 7개 과학영재학교가 지난달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2015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마무리했다. 1차 서류전형, 2차 영재성 검사, 3차 과학캠프 전형 등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