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자유우방 3국에 한국을 심다

    지난5월29일부터 8월20일까지 84일 동안 실시된 한국해군순항훈련은 태평양을 왕복횡단, 미국「캐나다」자유 중국 등3개국의 8개 기항지를 경유함으로써 해사생도들의 소양과 견문을 넓

    중앙일보

    1976.08.24 00:00

  • 인간정신의 순화없는 환경정화란 있을 수 없다

    72년의 세계는 정치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냉전체제는 적어도 원칙적으로는 붕괴된 듯하며 핵전을 피하려는 강대국간의 의도는 실질적척인 성과를 거둔 것 같다. 그러나 이와 같은

    중앙일보

    1973.01.01 00:00

  • 40년만에 문닫는 서울 「컨트리클럽」

    서울 성동구 능동에 있는 골프장 서울컨트리클럽이 40여년만에 문을 닫게 되었다. 총 21만3천1백23평의 국제규격의 「그린 필드」를 자랑하던 골프장이 둘로 쪼개져 12만평은 어린이

    중앙일보

    1972.06.28 00:00

  • 중학과정의 한문과목 신설

    17일 민 문교는 연두 순시 차 문교부 청사에 들른 박대통령에게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가운데 문교부는 앞으로 중학교과과정에 한문과목을 신설하기 위해 우선 몇몇 학교를 선정한 시

    중앙일보

    1972.01.18 00:00

  • 기아에 신음하는 중공|정달수립20주년 오늘의 내막

    【홍콩29일AP동화】모택동은 중공정권 20주년을맞는 1일 『실패의 쓴맛이담긴 성공의 축배』를 들게될 것이다. 중국대륙을 휩쓸고있는 큰혼란이 모의 지도체제가 실패했으며 그가 죽은후

    중앙일보

    1969.09.30 00:00

  • (287)교단42년 한흥수 돈암국민학교교장

    이번에 뜻하지 않게도 교육자 최고의 영예인 국민훈장을 받게 되어 황송스럽기 한이 없다. 42년이란 오랫동안 교직 생활을 하여 오히려 국가에 폐만 끼쳤을 뿐 일텐데 표창을 받다니,

    중앙일보

    1968.11.14 00:00

  • 정신박약아|지능지수「60이하」를 기르는 「해바라기 집」현황

    IQ60이하의 정신박약아를 교육시키는 작은 규모의 사설학교(교장 최병문·44)가 지난14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창설되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구수동 21번지, 건평 30평 남짓한

    중앙일보

    1966.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