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ft&] 티파니 진출국 중 처음 한국서 한정판 독점 출시
티파니는 60개 한정판으로 제작된 새로운 티파니 키 제품을 다음달 출시한다.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하는 제품으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사진 티파니]미국을 대표하는 세
-
[브리핑] ‘쇳대장인을 만나다:입사장(入絲匠) 이경노’ 外
◆서울 동숭동 쇳대박물관은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특별전 ‘쇳대장인을 만나다:입사장(入絲匠) 이경노’를 연다. 입사장은 금속기물의 표면을 작은 정으로 쪼아 다른 금속을 끼워 넣
-
[f ISSUE] 이 옷들의 출발점, 한복입니다
에스모드 서울의 ‘멋.짓다’ 전시 출품작. “개량한복을 넘어서자”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한국적이고, 낯설지 않고, 그러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거듭났다. “우리 문화·역사·예술·전통
-
'철’에 꽂혀 32년, 이젠 옛 대장간 복원 꿈
20년 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문을 연 ‘최가철물점’은 장안의 화제였다. 철물 잡동사니를 파는 여느 철물점과 달랐다. 문고리 하나, 나사 하나도 금속공예품 수준으로 만들어 내놓
-
쨍쨍! 대장간 풍경 서울에서 풀무질
벌겋게 타오르는 화덕 속에서 쇠가 익는다. 풀무가 일으키는 바람에 노을녘 태양처럼 쇠가 이글거린다. 땅땅 쨍쨍, 쇠를 두드리는 대장장이의 이마에서 굵은 땀방울이 떨어진다. 이제는
-
21세기 몽유도원도의 환생
▶ 한국화가 석철주씨가 조선조 화가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물감·물·붓으로 변주해 현대판 산수의 파노라마로 창조한 ‘생활일기-신몽유도원도’.▶ 민족혼의 화가 박생광의 작품세계를 재
-
우리 곁의 미술 공예와 도예
▶ "인공의 지평"전에 나온 원조참방짜수저공방의 놋쇠 수저(上)와 "이맘"브랜드로 선보인 강석영씨의 식기. 밥을 퍼먹고 차를 끓여 마시고 꽃과 과일을 담는 그릇은 하루 종일 우리
-
소극장 가는 CEO들…기업인 100여명 함께 연극 관람
대기업 총수 등 기업인 1백여명이 24일 대학로를 찾아 접이식 의자에 앉아 연극을 관람할 예정이다. 박성용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 회장(72.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左))은 창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