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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과일과 육류, 생선 등 각종 성수용품 구입에 몫돈이 드는 명절.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알뜰하게 장 보고 옛 정취도 느낄 수 있는 강남·서초·송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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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특산 ‘모싯잎 송편’ 살구색 콩 넣어 일미
영광 모싯잎 송편은 반죽할 때 삶아 둔 모시 잎을 넣는다. 모싯잎이 특유의 향과 초록색을 낸다. 이번 추석(9월 30일) 대목에는 택배 회사들이 이르면 25일, 늦어도 2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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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운산그룹 회장댁 특별한 설날 밥상
뒷마당에 있는 한옥 별채에서 손님을 맞을 때면 정씨는 한국의 멋이 물씬 풍기는 소반을 사용한다. 서양인들은 이 앙증맞고 고풍스러운 ‘1인용 식탁’에 늘 홀딱 반해 버린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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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난 동네 떡집의 비결은…
설이 눈앞에 다가왔다. 그러나 명절이라고 해도 집에서 떡을 만들어 먹기란 쉽지 않다. 직접 만들기 어렵다면 맛깔스러운 떡을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주부들 사이에서 맛있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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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앉아 송편 빚고 빈대떡 부쳐먹으니…
추석이 즐거운 건 가족간 정나눔과 더불어 풍성한 먹을거리가 있어서다. 제철재료로 만든 추석 음식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똑똑한 식단이기도 하다. 문제는 조리에 손이 많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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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협서 추석 성수품 할인판매행사
추석을 맞아 농민단체와 농.수.축협 등이 앞다퉈 추석 성수품 할인판매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런 곳을 잘만 이용하면 품질 좋은 상품을 값싸게 살 수 있어 가계 부담을 어느 정도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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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녀와 함께'두여자展'연 85세 김동련 할머니
85세의 할머니가 데뷔전으로 외손녀 화가와 함께 전시회를 열어 화제다.82세 때부터 독학으로 그림을 익힌 金東蓮(85)할머니가 외손녀인 한국화가 張孝卿(33.경원전문대 강사)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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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 류 값 추석 앞두고 "꿈틀"
○…추석(10월3일)이 10여일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시장에는 벌써 대목 매기가 일렁이고 있다. 관련상가에서는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햇잣 등 견과·건어물·버섯·인삼 등을 쌓아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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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함께 16년|배달소년서 보급소장으로|중앙일보 양재보급소 조호승씨
서울 양재동·개포동일대 중앙일보 판매전선의 총 사령탑 조호승씨(33·중앙일보양재보급소장). 그는 중앙일보 창간과 함께 16년을 판매전선에서 잔뼈가 굵어온 사나이다. 끊임없는 도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