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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하늘만 바라보는 평창올림픽
이정재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년 전 덜컥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은 게 화근이었다. 송승환 감독은 요즘 후회막급이라고 했다. 다 그놈의 날씨 때문이다. 가끔 악몽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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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땅에 VIP 아방궁” 고영태 녹음파일 … 최순실 “대통령 땅이란 말 틀리다” 반박
국정 농단 사건의 핵심 증거로 떠오른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이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순실(61)씨 재판에서 공개됐다. 고영태(41)씨와 그의 지인들의 대화가 녹음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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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흥과 서양 팝 융합 … 관객들 개막식 때 세 번 놀랄 것”
평창 올림픽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일이면 정확히 1년 전이다. 세상이 어지럽다 보니 올림픽도 소란을 비켜가지 못했다. 송승환(60·사진) 평창 올림픽 개·폐막식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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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연출가 양정웅,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지휘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폐막식 총연출에 연극 연출가 양정웅(48·사진)씨가 내정됐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이하 평창조직위)는 26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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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모녀 지원’ 장충기 삼성 사장 조사
최순실씨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18일 장충기(62·사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을 불러 삼성그룹이 최씨와 딸 정유라(20·독일 체류)씨에게 특혜성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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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17개월 앞두고 개·폐막식 연출가 사의
송승환(左), 정구호(右)1년5개월여 남은 평창 겨울올림픽이 암초를 만났다. 개·폐막식 연출가인 정구호(51)씨가 30일 사의를 표명했기 때문이다. 개·폐막식의 밑그림과 콘텐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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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공중쇼 대신 땅으로 내려온 개막식…소박하지만 따뜻했다
지난 6일 브라질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개막식은 첨단 테크놀로지를 최소화한 색깔과 몸짓의 향연이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올림픽 개막식엔 늘 ‘성대한’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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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 회장 ‘평창’ 개폐회식 연출
송승환(58·사진) PMC 프로덕션 회장이 2018 평창겨울올림픽 개·폐회식 연출을 맡는다. 조직위는 개·폐회식 총감독을 공모했으나 적격자가 없어 공모하지 않았던 송 회장을 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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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송승환(58) PMC 프로덕션 회장 겸 예술 총감독이 2018 평창겨울올림픽 개·폐회식 연출을 맡는다. 조양호 평창겨울올림픽 조직위원장은 "계획보다 총감독 선임이 다소 늦어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