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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1000표차 이긴 지역구에 안철수도 후보 냈다
수도권 지역 출마를 준비하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최근 머리가 복잡하다.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서대문을에는 더민주 소속 예비후보만 5명이다. 지난 총선 때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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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17억원 주고 공천 딴 거래’ 판단
검찰이 1일 친박연대 양정례(31) 당선인의 어머니 김순애(58)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당의 비례대표 공천헌금 관행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처음이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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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례, 당에 낸 15억 공천 대가”
검찰은 29일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양정례(31) 당선인이 지난달 당에 낸 15억여원을 공천 대가로 결론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공상훈)는 양 당선인의 공천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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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례씨 ‘비례대표 소개비’ 지급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공상훈)는 28일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양정례(31) 당선인이 당 공식 계좌로 입금한 16억원가량의 돈 이외에 당 관계자에게 별도로 건네진 돈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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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대표 부인 사무실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공상훈)는 24일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 부인이 운영하는 광고기획사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양정례(31) 당선인의 공천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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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례 모친, 딸 친박연대 추천전 아들 昌당 추천
친박연대 양정례(31) 당선자의 어머니 김순애(57)씨가 딸을 친박연대 비례대표로 추천하기 전에 자신의 아들 양모씨를 자유선진당 비례대표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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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례, 친박연대에 16억 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공상훈)는 21일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양정례(31) 당선인이 수차례에 걸쳐 당에 16억여원을 낸 사실을 확인하고 이 돈이 공천헌금인지를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