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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혼 식지 않은 100세 서예가

    예술혼 식지 않은 100세 서예가

    ‘소지도인 강창원 100세 기념 서예전’에서 작품을 둘러보는 제자와 지인들. 왼쪽부터 제자 김종헌, 목조각장 박찬수, 홍석현 서예진흥재단 이사장, 원로 서예가 정하건씨. [김경록

    중앙일보

    2017.10.26 01:00

  • “붓 들고 글씨 쓰면서 놀면, 새로운 세계 열리죠”

    “붓 들고 글씨 쓰면서 놀면, 새로운 세계 열리죠”

    만나는 이마다 써주는 글이 ‘심화평(心和平)’이다. 마음의 평화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정성껏 붓글씨체로 적어준다. 중학교 시절부터 서예 삼매에 빠졌으나 서예가가 되는 대신 서예 애호

    중앙일보

    2016.01.22 01:44

  • 소지도인 묵향 가득한 북카페 … 빵 구우며 벗들을 기다립니다

    소지도인 묵향 가득한 북카페 … 빵 구우며 벗들을 기다립니다

    김종헌 전 남영비비안사장이 부인 이형숙 한국관광대 겸임교수와 함께 북카페 앞에 흐르는 석사천 징검다리를 건너며 웃음짓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돌아가리라. 시골의 논밭이 거

    중앙일보

    2012.09.22 00:41

  • 95세 서예가, 매일 약주하며 명작을…

    95세 서예가, 매일 약주하며 명작을…

    소지 선생이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즉석에서 쓴 이태백의 ‘산중대작(山中對酌)’. 소지 선생이 행서로 쓴 글씨 중대표작으로 꼽힌다. 작품 속의 취(醉?오른쪽에서 셋째 줄 맨 윗 글씨

    중앙일보

    2012.07.21 01:36

  • “서예 한다는 자체가 명상이고 참선”

    “서예 한다는 자체가 명상이고 참선”

    “한국인의 피에는 서예의 맥이 흐르고 있어요.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누구나 서예 작품을 나름의 방법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겁니다.” 일반인을 위한 서예책 『추사를 넘어』(푸른역사)

    중앙일보

    2007.12.22 05:30

  • 강창원씨 6순 맞아 첫 서예 전 23일∼29일 신문회관 화랑서

    소지 강창원씨가 육순을 맞아 23∼29일 신문회관에서 첫 서예전을 연다. 『광개토경호태왕비』 『금강경』 『도화원기』 등의 대작을 비롯하여 출품은 모두 44점. 해서·행서를 주로 했

    중앙일보

    1977.04.23 00:00

  • 소지 강창원씨가 이끄는 임지헌동인전이 17일부터 23일까지 국립공보관에서 열린다. 성균관대 서도반을 10여년 간 지도해왔고 지난번 한중전에서도 주목을 끌었던 소지와 문하생들의 작품

    중앙일보

    1975.09.17 00:00

  • (1373) 제46화 세관야사(20)

    1950년3월1일 싯가 1천만원짜리 국보급 금부처가 김포공항을 통해 밀반출되기 직전 압수된 사건이 있었다. 이 금부처는 외교문서를 가장한 봉투 속에 넣어 공항검사대를 빠져나가려

    중앙일보

    1975.06.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