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닉슨, 철군일정 발표 거부|70년내 종전희망
【워싱턴27일UPI특전동양】「닉슨」미대통령은 주월미군의 어떠한 임의적 철군일자확정도 그 일자이전에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박탈하며 「파리」평화회담에서의 미국 입장을
-
음대생 5명 입건
23일밤 서울 중부경찰서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2년 고영일군(25) 등 5명을 국민투표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의하면 고군 등은 23일 하오2시부터 이날 하오8시까지
-
형편없는 도서관|「독서주간」행사많지만
올해도 연례적인「호서주간」이 24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다. 전국적인 독서운동을 봉해 독서인구를 늘리고 독서를 생활화합으로써 국민 교양을 높인다는 목적을 갖고 실시되는 이「독서주간
-
상경10대 윤락강요
서울종로경찰서는 22일 서울구경온 10대소녀를 윤락여성으로 팔아먹은 하원덕(34·양주군동두천읍생연리659)을 영리등을 위한 미성년자 약취유인 및 매매혐의로 구속했다. 하는 이미 윤
-
6년만에 밝혀진「바티칸」비밀 요안 23세·아주베이 회견
지난3일은 현교황「바오로」6세의 전임인「요안」23세의 6주기일이었다. 「요안」23세는 죽기3개월전인 63년3월7일 당시 소련수상 「호루시초프」의 사위인 「알렉세이·아주베이」 부부를
-
통혁당 사건 첫공판
임자도를 거점으로 한 세칭 통일혁명당사건에 대한 첫 공판이 22일 상오10시50분 서울형사지법 합의6부(재판장·이상원 부장판사·허정훈·윤상목 판사)심리, 서울지검 공안부 임두빈 이
-
존슨，안보회의 소집
【워싱턴3일DPA·JP=본사종합】「존슨」미대통령은 동구사태가 아직도 소연하지만 전략핵무기제한에 관한 대소회담을 시작하길바라고 있다고 3일 백악관이 발표했다. 「크리스천」백악관대변인
-
징역형 확정
【모스크바16일AFT합동】소련최고재판소는 16일 지난1월12일 재외반정부소련이민단체와 반소활동을 공모한죄로 「갈란스코프」「긴스부르그」「도브로블스키」등 3명의 소연작가에 각각7·5·
-
반정데모 확대기세
【바르샤바 28일 UPI동양】보다 많은 민주주의적 자유를 요구하여 경찰의 탄압과 신문들의 왜곡 보도에 항의하는 「바르샤바」대학생들은 28일 소연이 계속되면 학교를 휴업조치하겠다는
-
미 대사관 무관 억류
【모스크바18일 UPI동양】소연방첩대는 「우크라이나」지방의 군사 목표물을 『엿 보았다』고 주장하고 미대사관부 두 무관을 체포 억류중이라고 「푸라우다」지가 18일 보도했다.
-
소 지중해 진출 대비|상비 함대 신설 계획
【워싱턴 10일 UPI 동양】 「벨기에」에서 12일부터 3일간 열릴 북대서양 조약기구(나토) 각료리사회는 최근 소연이 지중해 진출이 격화된 데 비추어 대서양에 있는 「나토」상비 함
-
역광선
A, 『여보소 여·야 어찌되는거요. 』B, 『장님한테 물어보소, 눈뜬 사람 알수 있소? 』 한강변에 유료도로개통. 한강변의 기적은 돈 내고 보라. 상혼도 대단하셔. 경부선에 「허니
-
6회 신인예술상 일부 입상자 발표
공보부는 27일 하오 제6회 신인예술상 사진국악부문 입상자 및 연극부문의 각본심사 합격자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국악 ▲특상=김소연(판소리·춘향가) ▲수석상=조남휘(판소리·춘향
-
미온적인 지지
【유엔본부22일AP동화】중공·소분쟁이 증대일로에 있다는 사실이 23일 중공을 「유엔」에 가입시키려는 노력에 소련이 미온적인 지지를 표명함으로써 여실히 나타났다. 「니콜라이·메드렌코
-
B·K체제 확인|˝「코시긴」효용상존˝
「호루시초프」가 실각하기전까지만 해도 소련민족에겐 집단지도의 정치체제가 생리에 맞지 않을것처럼 보였다. 이러한 예감은「브레즈네프」당서기장과「코시긴」수상의 지위에 차츰 차이가 생기기
-
영등포 무장괴한|자유센터 총격사건 주범|이성수로 단정
7일 하오 서울 영등포에 또 무장괴한이 나타나 불심검문 하려는 경찰관을 개머리판 없는[카빈]으로 위협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이 무장괴한이 현상수배중인 자유[센터] 총격사건의 주범
-
싱가포르 소연
[싱가포르1일AP동화]남양대학에서 지난 48시간사이에 네차례에 걸쳐 [데모]를 한 좌익계 중국인학생들은 1일 그들이 제시한 요구조건에 응할 것을 대학당국과 [싱가포르]정부에 강요하
-
노벨물리·화학상 수상자
【스톡홀름21일UPI급전동양】65년도「노벨」물리학상은「양자전기력학에 있어 기본적 연구」를 한 공로로 일본의 조영진일랑교수(동경대학·59세)와 미국의「줄리언·슈윙거」교수(「하버드」대
-
(2)1시 철야인생
서울의 동쪽 변두리에 있는 「가락지」는 새벽1시에 문을 연다. 그때부터 이 대중 음식점엔 단골손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순찰헌병과 순찰경찰관, 수사기관원도 있고 방범원과 소방관과
N
![[오늘의 운세] 6월 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