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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공사 시정·연체정비 촉구-국회각상위, 국감보고서 준비
국회는 올해 국정감사보고서를 통해 정부각종공사의 효율적인 용역관리, 과다한 수의 및 지명입찰의 지양, 국책회사의 운영개선, 거액연체의 연내 회수 등 정부경제시책에 대한 광범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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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정부공사 관리강화
박대통령의 지시에따라 경제기획원은 거액의 정부공사관리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관리대상사업을 1백30개로 선정, 우선 24개사업에대해 연내로 관리분석을 마쳐 예산운용상의 규제를강화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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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예산안 종합심사
신민당은 내주에 들어 예산위원회의 예산안 종합심의에 참여할 듯을 비쳐 예결위는 18일부터 열리게 될 것 같다. 예산안의 단독강행 방침을 세웠던 공화당은 이 때문에 16일 소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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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억 증액요구
건설부는 당초 6백억원을 요구했던 68연도 예산이 예산당국에 의해 1백49억원으로 사정됨에 따라 공약사업 및 2차5개년 계획 지원사업수행에 큰 차질을 빚어 낼 것이라고 주장,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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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댐」규모를|높이백22미터로
건설부는 소양강「댐」공사설계를 변경, 당초 단일목적인 저「댐」(높이86미터)으로 계획했던 것을 높이 1백22미터의 다목적「댐」을 건설키로 했다. 이에 따라 사업비규모도 1백1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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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 백80억 추가
총 66억원의 사업비가 계상되었던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소양강「댐」이 당초의 단일목적에서 다목적「댐」으로 설계변경을 내용으로 한 「한강유역 한·미 합동조사단」의 건의를 받아들일 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