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세정의 직격인터뷰]‘대형산불=4월 강원도’ 공식 깨져, 대응도 달라져야
이우균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가 15일 캠퍼스 임학동산의 약 100년 된 금강송 앞에서 소나무(침엽수)와 참나무(활엽수) 가지를 들고 갈수록 대형화하는 산불의 특성과 대응책을
-
[서소문사진관] 노트르담의 아름다운 장미가 무사하기를
15일 화재가 발생한 파리 노트르담 성당에서 연기와 화염이 피어오르고 있다. [AFP=연합뉴스] 노트르담 성당 화재가 발생한 곳은 첨탑 주변이다. 성당의 평면 구조는 공중에서
-
[서소문사진관] 문화재 2000만점 소실위기, 화염에 휩싸인 브라질 국립박물관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국립박물관에서 2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문화재 2000만점이 소실될 위기에 처했다.
-
김종록 연재소설 - 붓다의 십자가 4. 근심 없는 나무들 ①
나도 종교인이지만 종교지도자들은 인간이 모르는 미지의 영역까지도 거침없이 말하며 독단적인 믿음을 강요한다. 나는 선현들이 남긴 책들과 내 인지능력을 총동원해서 진리가 무엇인지 끝까
-
러시아 하루 수백건 산불 … 메드베데프, 비상사태 선포
지구촌 곳곳에 기상이변 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서는 130년 만의 기록적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2일 7개 지역에 비
-
특전사 출신 소방관이 현판 구해
어처구니없는 방화로 타버린 숭례문의 누각에서 현판을 떼내다 떨어뜨리는 안타까운 장면이 보도되자 현판을 제대로 간수하지 못했다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쳤습니다. 하지만 그 두명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