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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강제 입맞춤뒤 "승낙받았다"…소설가 하일지 집유 확정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소설가 하일지(본명 임종주) 전 동덕여대 교수. 연합뉴스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소설가 겸 시인 하일지(본명 임종주) 동덕여대 전 교수(6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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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하일지 최후진술 "스승의 입맞춤은 따뜻한 애정표현"
하일지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 뉴스1 "제자에게 입맞춤한 것은 스승이 제자에게 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애정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입맞춤 등 제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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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으로_재판열기'…미투1년,재판비용 십시일반 나선 학생들
'#천원으로_재판열기' 릴레이 후원을 시작하며 '동덕여자대학교 H교수 성폭력 비상대책위원회'가 올린 글. [트위터 캡쳐] ‘7000x1000,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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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여고 교사 18명 징계...미투 연루 다른 학교는 어떻게 조치했나
학교 창문에 포스트잇으로 'ME TOO' 문구를 붙여 화제가 된 서울 용화여고. 학교 창문에 포스트잇으로 'ME TOO' 문구를 붙여 화제가 된 서울 용화여고. ‘스쿨미투’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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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의혹' 하일지 교수 "사과할 것도, 철회할 발언도 없다"
하일지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자신의 미투 폄하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처음부터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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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지, 갑자기 입 맞추며 속궁합 잘 맞을 것 말해"
영화소설 쓴 소설가 대학 강의 중 미투 관련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하일지 교수(본명 임종주ㆍ62)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제자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동덕여대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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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조롱 논란’ 하일지 “나는 페미니스트…이건 인민재판”
소설가 하일지. [중앙포토] 소설 ‘경마장 가는 길’의 소설가 하일지(64)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강의 도중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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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하일지 “‘동백꽃’서 점순이도 성폭행···미투해야겠네” 조롱
소설가 하일지. [중앙포토] 소설가 겸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하일지(본명 임종주·63)가 강의 도중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운동과 성폭력 피해자를 비하하는 듯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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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부흥·욕망·분노·분열·투쟁·정체성…해방~1990년대 소설 속의 시대정신
한국인의 발견최정운 지음, 미지북스688쪽, 2만5000원해방 이후 1990년대까지 우리 사회의 시대정신을 각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을 통해 분석해낸 책이다. 일제강점기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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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하일지씨 프랑스행 현지어로 詩 발표 계획
소설가 하일지(47)씨가 동덕여대를 1년 간 휴직하고 23일 프랑스로 떠난다. 그는 스트라스부르대에서 초청받았다. 河씨는 "교환교수 자격으로 가지만 개인적으로 프랑스 문단을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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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처럼 얽힌 현실과 비현실…하일지 신작 '새'
소설가 하일지 (44) 씨가 신작 장편 '새' (민음사) 를 내놓는다. 평생에 걸쳐 10권 분량으로 완간할 예정이라는 '하일지판 아라비안나이트' 의 전반부를 일간지에 연재했던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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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가賞 수상 '낯선 천국'은 습작"에 대한 하일지씨 반론
제3회 현대시동인상 수상작을 놓고 표절 논쟁(본지 6월17.24일,7월2일 42면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21회 오늘의작가상 수상작인 김호경씨의 장편소설'낯선 천국'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