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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45개, 모니터 0명···그런데도 풍등만 탓하는 경찰
지난 5월 대구의 한 풍등 날리기 행사에 사용된 풍등 모습. 고양 저유소 화재와는 무관함. [연합뉴스] 안녕? 난 '풍등(風燈)'이라고 해. 바람 풍, 등잔 등으로 이뤄진 이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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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요트 무덤' 철거 논란···한강 신곡수중보 운명은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변에서 바라보이는 한강 신곡수중보. 150m 상류에 김포대교가 있다. 전익진 기자 ━ [현장기획]‘보트ㆍ요트의 무덤’ 한강 신곡수중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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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과거 일했던 중국인 1명 사망”
시흥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 (시흥=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5일 오후 4시1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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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 교통사고로 소방관부부 딸 숨지게 한 운전자 '실형'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6살 딸을 잃은 부모 사연이 알려지자 도로교통법 개정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아파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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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소방관 2명 숨진 2m 낭떠러지 강, 방치하다 또 사고
지난 10일 오후 5시 24분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한강 신곡수중보. 하류 10m 지점에서 요트에 탄 채 고립된 A씨(63) 등 4명을 구조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 [사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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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신곡수중보 위험은 남의 일?
전익진 내셔널팀 기자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있는 한강 신곡수중보. 수중보 위아래의 낙차가 최대 2m에 달해 배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려오다 추락하면 사고를 피하기 어려운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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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똑같잖아” 술 취해 경찰·소방관에 욕설·폭행한 20대 여성
A씨가 출동한 소방관과 경찰관에게 소리를 지르는 모습 등. [사진 SBS] 술에 취해 경찰과 소방관에게 욕설하고 주먹을 휘두른 20대 여성이 입건됐다. 경기 소방특사경은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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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자 못 구한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 끊은 소방관
소방관 자료사진. 해당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사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구조되지 못한 사람이 숨지는 장면을 지켜본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소방관에 대해 공무상 재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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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 중 BMW 520d 화재…올해만 3번째
불에 탄 BMW 520d. [사진 인천 영종소방서]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인 2016년식 BMW 520d 차량에서 또 불이 났다. 동일 차종에서 주행 중 불이 난 사고는 올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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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고속도로 터널서 화재…23명 연기흡입
22일 낮 12시 27분쯤 울산 울주군 범서읍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 제2터널을 달리던 8톤 화물차량에서 불이나 23명이 다쳤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화재로 화물차가 소실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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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변호사 소속 나폴리 쇼콜릭 로펌 2410만불 배상 평결 받아냈다
한인 정준호(사진) 변호사가 속해 있는 대형 사고상해 로펌 나폴리 쇼콜릭 법률그룹이 최근 헬기 추락 사고와 관련, 2410만 달러의 배상금 승소 평결을 받았다.나폴리 쇼콜닉 법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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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채는 체력 … 체대 입시 과외 받고 금지약물 도핑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지난 3월 시작된 광주지방경찰청의 올 상반기 경찰(순경) 채용시험의 체력검사 도핑 테스트에서 부정행위자가 나왔다. 2015년 경찰 채용시험에 도핑테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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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훈련 마치고 귀가한 소방관 숨진 채 발견
종합전술훈련을 받은 뒤 귀가한 40대 소방관이 갑작스레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소방서 단위의 종합전술훈련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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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문 여니 4m 낭떠러지…‘비상구 추락사’ 노래방 업주 징역형
지난해 4월 30일 강원도 춘천의 한 노래방 건물 2층 ‘낭떠러지 비상구’(원 안)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했다. 이 남성은 나흘 만에 숨졌다. 박진호 기자 비상문을 열고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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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윗몸 일으키기…체력검정 뒤 쓰러져 숨진 소방관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소속 50대 소방관이 체력검정을 받은 뒤 쓰러져 숨졌다. [연합뉴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소속 50대 소방관이 체력검정을 받은 뒤 통증을 호소하다가 갑자기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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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또…’ 방화복 세탁기 무상 공급 소문 알고 보니
A씨가 11일 올린 사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LG전자가 소방관을 위해 방화복 전용 드럼세탁기를 소방서에 무료로 제공했다는 인터넷 글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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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개 구하려다 교통사고 … 여성 소방관·실습생 3명 숨져
도로 위 동물을 잡으려고 출동한 소방관 한 명과 실습생 두 명이 현장 수습 도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30일 소방청과 충청남도에 따르면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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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데” “어렵게 시험 합격했는데”…‘참변’ 소방관들 사연
30일 도로 위 개를 포획해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숨진 소방관 3명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오전 9시쯤 발생한 소방차와 트럭 추돌 사고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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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20대 여성 아파트 15층서 투신 소동
[사진 청주 서부소방서 제공] 술에 취해 아파트 15층에서 투신소동을 벌이던 20대 여성이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13일 청주 서부소방서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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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무심코 던진 담배꽁초에 아파트 베란다 ‘활활’
누군가 던진 담배꽁초 때문에 80대 혼자 사는 아파트 베란다에 불이 났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누군가 던진 담배꽁초 때문에 80대 혼자 사는 아파트 베란다에 불이 나 경찰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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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4년전 화마에 진 한(恨)이 자살시도 20대 청년 살렸다
지난 2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서 동두천소방서 한경승 소방교(사진 왼쪽)와 부천소방서 장슬찬 소방사가 신형 열화상카메라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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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하던 여성에 불 지르고 도주한 용의자 숨진 채 발견
화재 진압 중인 소방관. [평택 소방서 제공=연합뉴스] 경기도 평택의 한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에서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뒤 도주한 50대 남성 용의자가 숨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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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아이 내 손으로 심폐소생술…가해자는 가족여행"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평생 사고가 난 현장에 달려가 생명이 위급한 사람들 심폐소생술을 해왔지만, 피투성이가 된 자신의 딸을 직접 심폐소생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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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딸 잃었는데 가해자는 가족여행”…유가족 울린 교통법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6살 딸을 잃은 부모 사연이 알려지자 도로교통법 개정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