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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장가동률 40%/일 매일신문
◎소 원유도입 작년보다 90%줄어 【동경=방인철특파원】 북한은 올해 소련으로부터 원유수입이 지난해에 비해 10분의 1로 줄어들어 공장가동률이 평소의 40%이하로 떨어지는등 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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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대 정유공장 가동중단/소서 원유공급 대폭 줄여
◎대소 교역량도 작년보다 8억불 감소 소련은 북한에 대해 국제가격 기준에 의한 경화결제방식을 지난 5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중국도 북한의 경화결제 유보 요청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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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산 원유/10만배럴 도입
【울산=김형배기자】 소련원유가 또 들어왔다. 25일 유공은 최근 국제현물시장에서 소련산 원유 10만8천배럴을 구입키로 계약,소련선적 유조선을 통해 23일 울산항으로 도입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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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원유 첫 국내 도입/사할린서 생산한 10만배럴/배럴당 28불씩
소련산 원유가 29일 처음으로 국내에 도입된다. 동자부에 따르면 호남정유는 최근 럭키금성상사 홍콩 현지법인을 통해 소련산 원유 10만배럴을 현물시장에서 구입,이날 여수항으로 반입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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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 원유도입 추진/내달말 서울 각료급회담서 제의 방침
정부는 원유의 안정도입과 원유공급국의 다변화를 위해 소련으로부터의 장기적인 원유도입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 소련측에 정식 제의했다. 정부는 지난 8월초 모스크바에서 열렸던 한소 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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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답변/원유도입선 분산 촉구 질의
◎국회 동자위 질의ㆍ답변 정부는 이라크사태 장기화로 현재 국제원유가 수준이 계속 지속되는 경우 금명간 전기요금을 인상하고 원유가도 내년중 올릴 방침이다. 이희일동자부장관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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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 수교날짜 내달 구체화”/한소수교단 김종인단장 회견
◎기업 장기적 안목서 경협추진 필요/소서 우리 경제 지나칠 정도로 평가 8일동안 소련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김종인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은 『감기가 걸려 애를 먹었다』고 했지만,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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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권 오일쇼크 위기/소 공급감축ㆍ결제방법 변경
◎내년부터 루블대신 경화요구/코메콘국들 외화부담 심각… 서방의존 불가피 소련의 원유공급량 감축과 대금결제방법 변경으로 소련에 도입원유의 절대량을 의존하고 있는 동구여러나라에 오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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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소련산 원유도입 추진
정부는 앞으로 원유도입선의 다변화를 위해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공·소련으로부터 원유도입을 추진하고 현재 허가제로 되어있는 정유시설의 신·증설을 단계적으로 풀어 정유산업에 대한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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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체제」지대 얻어낼 속셈
월남이 붕괴된 75년 4월말 북경을 방문한 때로부터 7년만에 김일성이 중공을 방문한다. 사실 평양측은 78년 5월의 화국봉 방문을 비롯하여 이듬해 9월의 등소평 방문, 그리고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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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협력 없이는 북괴, 외채해결 못한다|해외경제연구소 「세미나」…김연수 박사(서독 「킬」대 교수
해외경제연구소(대표 배의환)가 주최하는 『북한의 대외경제정책과 공업화 전략』에 관한 「세미나」가 27일 무역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다음은 이날 「세미나」에서 김연수 박사(서독「킬